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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영정육점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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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6 평가 593 팔로워 268
5점 2023년 9월 22일
내가 근무하는 학교 후문쪽에 있는 미영식당은 예전에 회식장소로 자주 애용했던 곳으로 아는 사람만 아는 숨겨진 맛집이다. 원래 정육식당은 거의 대부분 전통있는 맛집이기 마련인데, 이 곳 역시 20년이 다 되어가는 노포로서 삼겹살과 매운갈비가 시그니처라고 볼 수 있다.
국내산 1인분 200g에 14,000원이면 상당히 저렴한 편이며, 다른 메뉴들의 가격도 상당히 좋아보인다. 언제나 봐도 미영식당의 삼겹살은 두툼하면서도 살, 비계, 껍데기의 비율이 상당히 좋다. 후배님이 식사로 주문한 열무국수(4,000원), 진한 국물에 비해 그리 많이 맵지 않은 시원한 국수였다.
역시나 미영식당에 오면 이 매운갈비를 먹어줘야 한다. 지금은 그리 많이 맵지 않았는데, 이유는 오는 손님들의 입맛에 맞추다보니 어쩔 수 없는 선택이라고 하심. 두어시간 넘께 삼겹살과 매운갈비를 맛있게 먹고 나오니 어둑어둑, 오늘은 2차 없이 조용히 집으로 향했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회식, 가족외식, 숨은맛집,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지역주민이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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