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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건의 이웃 방문자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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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점
맛3.9 가격3.0 응대3.9
매우만족(1)
만족(2)
보통(2)
불만(1)
매우불만(1)
lhm9825 평균 별점 4.4 평가 201 팔로워 1
3.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오래전부터 종종 들리던 곳인데 감성적이고 메뉴도 다양해요
네루리 평균 별점 4.0 평가 84 팔로워 3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나무들이 있어서 마음이 편안해지는 공간이었구요. 친절하게 대해주시고 음식들도 너무 맛있었어요!
비대면 평균 별점 3.1 평가 60 팔로워 13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여기 어때?
-무난한데? 난 육칼이나 아보카도 라이스, 항정살 덮밥도 나쁘지 않아.
-...그렇다고 특별하게 맛있지도 않잖아? 이 집은 그냥 인테리어하고 분위기가 다 하네.
- 그러게. 요새 대구 핫플은 죄다 삼덕동에 모인 것같아.
- 후...이런 곳을 너따위하고 같이 오다니.
- 뭐래? 이게 은혜도 모르고...넌 인마 진짜 나한테 엎드려 절이라도 해야해. 나 아니면 니가 어디 고등학교 졸업이나 했겠냐? 내가 아침마다 너 깨워서 학교 간다고 애먹었던 거 생각하면 진짜.
-푸흐흐흐...늬가 어디 내 걱정을 해서 우리집까지 왔겠니? 어떻게 라도 우리 누나 한번 더 볼까 해서 온 거였지.
-티 났냐? ㅋㅋㅋ
-엄청 ㅋㅋㅋ 누나도 알고 있었을걸? ㅋㅋㅋ
-아, 진짜? 근데 그때는 왜 그렇게 새침하게 굴었대? 너 내가 늬 옆집에 이사 왔던 날 기억하지? 내가 데이트 신청을 했냐 뭘 했냐? 난 그냥 이사 떡 돌리러 온 것뿐인데 문도 안 열어주고 보고도 아는 척을 안 하더라?
-ㅋㅋㅋ 그게 불만이야? 왜 지금이라도 불러줄까? 그 옛날 이웃사촌이 '이웃'으로 데이트하러 오라 그런다고?
-됐어... 가족끼리 그러는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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