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식당

다코미식가 오방두정 평균 별점 3.5   평가 336   팔로워 65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가난했던 시절 메밀로 만든 국수는 꼴도 보기 싫다는 데서 유래했다는 꼴두국수.

부드러운 메밀면의 식감, 다데기를 넣어 약간 칼칼하며 부드러운 국물과 시원하게 살짝 익은 김치의 조화가 역시 별미.

가운데에 구멍을 내어 도넛모양이 나는 감자전은 해쉬브라운 느낌도 살짝 나는 쫀득바삭한 이곳만의 특색이 있다.

독특하거나 감칠맛 넘치는 국수라기 보다는, 식재료가 부족했던 옛 강원도의 맛이다.

꼴두국수 감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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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라슝 평균 별점 4.0   평가 197   팔로워 48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보통

동네의 작은 식당입니다. 이름부터 특이한 꼴두국수를 먹어봤는데 특별한 경험이긴 했어요. 강원도 산간에 먹을게 없을때 메밀로 만든 국수를 많이 먹어 꼴도보기 싫다난데가 이름이 유래했다고해요. 식당앞 주차는 3대까지 가능해요

꼴두국수

담곰 평균 별점 3.9   평가 269   팔로워 10

3점 맛 맛없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굉장히 오래된 노포라 자리가 좀 불편함. 백반기행에 나왔다해서 기대했는데 잘 모르겠음. 메인인 꼴두국수는 호불호 많이 갈릴 듯함...도무지 무슨 맛으로 먹는지 모르겠음ㅠㅠ 군만두가 제일 먹을만했다.

꼴두국수 막국수 군만두 감자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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