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건의 방문자 평가
4.2점
맛4.9 가격3.8 응대4.6
매우만족(7)
만족(12)
보통(1)
불만(0)
매우불만(0)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치리치리 평균 별점 4.1 평가 357 팔로워 7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주차장도 넓어요 그치만 거의 꽉차요 맛있어요 가끔 생각나요
다코미식가 티벳여우 평균 별점 3.2 평가 212 팔로워 894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봄고을은 소양댐 가는길에서 옛 배후령으로 가는길의 교차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매장에 봄고을이란 이름이 크게 붙어있던 예전과 다르게 봄고을이라는 이름은 간판에서는 사라지고 입구의 현판에 작게 붙어있습니다. 즉, 이곳의 공식적인 명칭은 이제 통나무 닭갈비 2호점인 셈입니다.
내부는 2층으로 되어있는데 벽면을 따라서 의자식 테이블을 배치하고 가운데의 공간을 분리해서 낮은 테이블을 배치했습니다. 일반적으로는 그 반대의 구성을 취하기에 흥미로웠습니다.
전반적인 분위기는 철판 닭갈비로 흥하고 뒤늦게 숯불 닭갈비에 뛰어든 업체답게 인테리어나 식기 등에 정성을 들인 티가 났습니다.
이번에는 소금닭갈비와 간장닭갈비를 시켜보았는데 소금 닭갈비는 담백하면서도 허브향이 은은하게 나는 닭다리살을 숯불에 구워 그 향까지 잘 입히면 기존의 진한 양념맛으로 먹는 닭갈비와는 이름만 같고 전혀 다른, 오히려 삼겹살과 비슷한 음식이고 간장닭갈비는 여기에 짭쪼롬한 간장양념맛을 추가한 음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일행의 선호는 전반적으로 소금 닭갈비 쪽이 더 높았습니다. 단 소금 닭갈비만 먹으면 너무 단조로우니 소금 3에 간장 1 정도의 비율이면 좋겠단 의견이었습니다.
식사로는 막장찌개와 공기밥, 그리고 철판볶음밥을 시켜보았는데 볶음밥은 치즈의 호수 가운데 하트모양 볶음밥 섬을 연상시키는 모양으로 완성되어서 나오는 점이 특이했습니다. 막장찌개는 붉은빛이 도는 일반적인 된장찌개와 달리 검은빛이 도는 된장찌개로 이름이 다르긴 하지만 전반적인 맛은 비슷합니다.
전반적으로 통나무집이라는 이름값을 하는 곳으로 양과 질이 모두 만족스러웠습니다. 본점인 1호점과는 또 다른 종류의 닭갈비를 즐길 수 있는 좋은 가게였습니다.
종업원들은 모두 친절했고 화장실도 청결했으며, 주차장도 크게 있어서 주차걱정도 없었습니다.
초코콘 평균 별점 3.7 평가 607 팔로워 29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바로 옆 통나무집 2호점. 통나무집은 철판 구이, 봄고을은 숯불 구이.
양념보다 소금과 간장이 낫다는 평에 먹었는데 둘다 괜찮았으나 개인적으로 간장은 달달해서 그런디 약~간 질리는 맛이라 다음에 간다면 소금이랑 양념 먹을 듯. 밑반찬도 깔끔하고 가게도 깨끗해 만족스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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