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암돼지왕소금구이

quada 평균 별점 4.0   평가 242   팔로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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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월 15일

회식 장소로 방문 하게 되었습니다. 고기가 두꺼워서 씹는 맛과 육즙이 팡팡 그리고 물막국수도 맛있었어요

먹다가죽는게꿈입니다 평균 별점 4.3   평가 71   팔로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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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2년 2월 26일

- 프리미엄 제주흑돼지 오겹살(130g) 10,500원, 제주암돼지 오겹살(130g) 8,500원, 한돈양념갈비(150g) 8,900원, 제주흑돼지 김치찌개 4,000원, 육전 막국수 6,000원, 계란찜 1,500원
- 범일동 먹자골목 중간에 위치. 가게 주변으로 유료주차장에 주차해야한다. (주차비 지원이 되는지 확인 불가)
- 매장 규모가 제법 크다. 입구 옆에서 사장님이 화로에 고기를 구워내고 있으셨는데 초벌로 내어주나 싶었지만 알고보니 배달전문용 고기를 구워주는 자리였다.
- 주변의 다른 왕소금구이집 보다 가격이 저렴했다. 방문하는데 크게 작용한 부분. 하지만 여느 왕소금구이집처럼 구워주는 서비스는 없었다. 고기굽기에 자신없는 분들이라면 조금 망설여질듯
- 돼지기름을 둘러 달구고 그 위에 예쁘게 벌집모양으로 칼집을 낸 고기를 구워먹으니 참 맛있었다. 흑돼지 특유의 고소한 기름의 풍미가 잘 느껴졌고 오겹살이라 껍데기의 바삭함도 잘 느껴졌다. 고기 질이 참 좋았다.
- 다만 왕소금구이라함은 특유의 두툼한 덩어리를 굽다가 뭉텅뭉텅 썰어서 두껍게 먹는 맛이 있는데, 여기는 고기의 두께를 다소 얇게 내어주어 그 부분이 아쉬웠다. 숯불을 사용해서 화력도 좋았기에 더욱 아쉬웠음
- 3인분을 흑돼지 오겹살로 먹고 3인분을 암돼지 오겹살로 먹었는데 정말 버라이어티하게 큰 차이는 없었다 (기름 고소함 약간의 차이 정도?) 부담없이 암돼지로 먹어도 될 듯 했음
- 양념고기는 너무 짜지 않고 적당한 간이 베어 먹을만 했으나 특색있지는 않았다.
- 김치찌개가 정말 맛있었다. 육전 막국수는 야심차게 준비한 메뉴 같았지만 육전과 막국수의 조화가 그리 어울리지 않았다. 그냥 냉면 면이었음 어땠을까 생각해본다.

- 전체적으로 참 괜찮은 집. 생고기의 질도 높았고 전체 메뉴 구성도 괜찮았지만 작은 부분부분을 들여다보면 약간의 아쉬움이 남는 집이었다. (고기의 두께, 육전막국수의 맛 등) 하지만 나름 가성비(?)가 뛰어나서 추천!

미미 평균 별점 4.5   평가 21   팔로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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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2년 12월 7일

서비스너무좋고 고기맛있고 직접구워주시고 정성껏 친절하고 맛있고 다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