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녀의 한정식

ping 평균 별점 3.9   평가 822   팔로워 17

1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뭔 접시 하나 나오는데 10-20분씩 걸리고 흐름은 뚝뚝 끊기고 식사 다 끝나니 정확히 두시간 걸렸네요 서빙 순서는 뒤죽박죽이고 우리보다 늦게 온 테이블은 이미 다 먹고 나가고 직원분께 항의했더니 죄송하다고 하고 끝... (뭐 죄송하다는 말 말고는 할수 있는게 없으셨겠지만) 암튼 들어갈땐 도로변까지 넘치는 만차였는데 나오니까 차두대 있었네요 직원분들이 불친절 한건 아닌데 운영 시스템이 최악이었습니다 몇주전부터 예약해서 간건데 이럴거면 예약은 왜 받았는지? 공간분리가 안되서 방음은 하나도 안되고 두번 다시 안갈거고 주변에 간다는 사람 있으면 뜯어 말릴거에요

궁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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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냉면 평균 별점 3.5   평가 85   팔로워 3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한정식이 다 그렇듯
조금씩 맛보는 정도인데도
어느덧 배가 불러집니다.

이 집 채소는 언제나 신선합니다.
불고기는 좀 질기지만
콩고기는 부드러워서 어르신들이 좋아하십니다.
계절전이라 메뉴에 적혀 있는데
그냥 부추전이 나왔네요.
어육강정 대신 표고버섯 탕수가 나왔는데 표고가 덜 불려졌는지
좀 딱딱했어요.

마지막에 솥밥과
5가지 나물류의 반찬들이 나오는데
깻잎장아찌, 멜론 장아찌도 맛있어요.

코스 중간에 나오는
불고기는 밥 나올 때
나오면 좋겠어요.

점심특선 불고기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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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영 평균 별점 1.0   평가 1   팔로워 0

1점

모든 반찬의 간 or 소스가 강렬해서 재료의 맛이 안남.
양식, 일식, 중식이 다 짬뽕된 느낌
한정식이 아님
국이 식을정도로 밥은 늦게 나오고
찬류가 짜서 밥이 나오기 전 물배 다참
장사가 되는게 의야 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