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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e 평균 별점 4.2 평가 474 팔로워 11
5점 2월 28일
전주에서 완주쪽으로 드라이브 가다가 소양에서 들르기 좋은 카페예요. 대로변에 있어서 아무래도 대중교통으로 오시기는 어렵고 차로 오셔야 합니다. 카페 이름처럼 정말 앤이라는 컨셉에 푹 빠진 곳이에요. 직원 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의상도 정말 앤에서 튀어나온 것 같아 좋았습니다. 저희는 군고구마 라떼를 주문했구요. 인위적인 단맛이 아닌 정말 고구마의 단맛이어서 부드럽고 맛있게 마셨답니다. 매장에 큰 리트리버 강아지도 있어서 너무 귀여웠어요 앤과 관련된 아기자기한 소품들로 가득 꾸며져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있었습니다. 인스타 감성의 카페에 질린 분들께 추천해요.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차모임, 예쁜, 이국적/이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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