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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네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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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미야옹 평균 별점 4.3 평가 145 팔로워 21
4점 2021년 11월 11일
경성대부경대 쪽 라멘집 하면 하코네랑 호메이켄이 쌍벽이라고 해서 이번에 하코네에 가봤습니다. 가게가 호메이켄보단 큰 느낌지만 라멘집 치고 크단 거지 일반식당에 비해선 협소해요. 그래도 주방 마주보는 바 좌석(1인석) 7개 정도에, 창가쪽 1인석 4개, 창가 근처 테이블 1개, 안쪽방 테이블 2개 해서 비교적 좌석이 많고 혼밥하러 오기에도 눈치 안 보입니다. 가격도 합리적이고요. 처음 그릇 받고 국물이 너무 자작해서 양이 적어보였는데 숙주 없이 거의 다 면이라서 먹다보니 오히려 양이 많고 배부르게 느껴지더라구요. 매운돈코츠 주문했더니 매운 소스는 풀지 않고 넣어주셔서 제 취향에 따라 덜어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국물이 아주아주 진하구요. 마늘은 테이블에 미리 다져진 마늘이 있어서 첨가해 먹으면 좋아요. 왜 유명한지 알겠더라구요. 제 취향은 호메이켄에 가까웠지만 하코네도 훌륭한 라멘집이다 싶었고 종종 생각날 것 같은 맛이었습니다!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키워드
저녁식사, 혼밥, 숨은맛집, 조용한, 지역주민이찾는
맛미 평균 별점 4.2 평가 155 팔로워 8
5점 2023년 4월 25일
편안한 분위기의 라멘집
비 오는 날
창가 자리에 앉아서 먹는 라면은 좋다
탄탄멘 스프가 맛있는 집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정재열 평균 별점 3.9 평가 16 팔로워 0
4점 2017년 11월 22일
탄탄면 맛있음. 직원분들이 서비스도 좋았고 음식 나오는 시간도 길지않음. 위생상태도 좋음. 재방문의사 있음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혼밥, 조용한, 가성비좋은, 서민적인, 이국적/이색적, 지역주민이 찾는, 젊은사람이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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