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NINGCODE 스킵네비게이션

0명의 좋아요한 사용자

    닫기
    하루네 뒷고기 대표 사진
    하루네 뒷고기 대표 사진

    하루네 뒷고기

    5 (1명의 평가) 60

    하루네 뒷고기의 사진
    음식 (333)
    실내 (9)
    실외 (1)
    메뉴ㆍ정보 (4)

    하루네 뒷고기와 비슷한 맛집
    현재 식당 근처
    점수가 높은
    가장 유사한

    1건의 방문자 평가

    5점

    5.0 가격5.0 응대1.0

    • 방문목적 저녁식사(1) 식사모임(1) 술모임(1)
    • 분위기 숨은맛집(1) 서민적인(1) 가성비좋은(1) 지역주민이찾는(1)
    • 매우만족(1)

    • 만족(0)

    • 보통(0)

    • 불만(0)

    • 매우불만(0)

    평점 상태 아이콘

    평가 참여율이 부족합니다! 평가에 참여해주세요.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5   평가 523   팔로워 254

    5점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불친절

    근 1여년 만에 방문한 하루네뒷고기..

    집에서 도보로 5분 밖에 안 되는 거리인데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가지도 못하고, 더군다나 코로나까지 겹치는 바람에 더더욱..

    너무 오래간만이라고 반갑게 맞아줘서 기분이 아주 좋았다.

    초창기에 갔을 때는 늘 뒷고기한판(400g, 16,000원)을 먹었는데, 몇 번 가고 나서는 들어가서 하는 말이..

    ​"사장님, 오늘은 뭘 좀 먹어볼까요?''

    "육회 괜찮다. 그거 먹어봐라."

    우리가 흔히 먹는 가느다란 육회가 아니고, 육사시미라고 보는게 더 정확할 것 같다.

    1차 남도수산에서 농어회와 낙지를 먹고 왔는데, 2차 하루네뒷고기에서 육사시미라니..

    오늘 들어온거라 그런지 아주아주 신선하고 맛있다.

    사장님만의 특제 소스를 푹 찍어서 먹어보니 쫄깃하면서도 입에 짝짝 달라붙은 식감이 일품이다.

    1차에 그렇게 많이 먹고 왔는데도 불구하고, 또 술이 술술 들어가고 있다.(간단하게 먹기로 해 놓구선..)

    맛있는거 있음 하나라도 더 줄려고 하는 사장님..ㅎㅎ

    두부김치도 뚝딱 만들어서 먹으라고 갖다주셨다.

    하루네뒷고기 사장님은 그냥 편한 동네 형이라고 보면 될 정도로~~~

    술 한 잔이 생각나는데, 먹을 사람이 없을 때 혼자 와서 사장님과 같이 먹은 적도 몇 번 있다.(손님도 받지 않고.. 없기도 했지만..ㅎㅎ)

    나에겐 편안한 아지트 같은 곳이다.(지난 1년간 못 갔지만..ㅠㅠ)

    한줄평 : 가성비 좋은 맛있는 뒷고기를 먹을 수 있는 인심 좋은 집.

    한우육회 두부김치

    저녁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숨은맛집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지역주민이찾는
    2020년 7월 24일

    블로그 후기

    폐업신고 · 정보수정 제안


    해당 음식점이 폐업이 되었을 경우 선택해 주세요.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