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두부마을

탱탱 평균 별점 4.1   평가 449   팔로워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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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9월 15일

자극적인 맛은 하나도 없고 굉장히 건강한 맛이에요. 황태구이도 맵지 않게 맛있었고 시골순두부는 고소합니다.
보리밥에 나물 넣고 고추장 참기름 넣어 비벼 먹으니 어렸을 때 집에서 먹었던 비빔밥 생각이 나네요.

꿀멍 평균 별점 4.5   평가 168   팔로워 0

5점 4월 30일

콩국수 먹고싶어서 갔는데 맛있게 잘 먹었음
가게도 넓직해서 좋고 주민 분들이 많이 오시는 듯 함 김치도 맛있음

다코미식가 먹죽귀 평균 별점 4.0   평가 1193   팔로워 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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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4년 6월 13일

강동구 올림픽공원 근처에 위치한
대관령두부마을 다녀왔어요

평일 저녁 시간에 방문했는데
손님들이 절반 정도 계셨어요

술 한잔하시는 분들은 대부분
두부전골을 드셨고 저는 혼밥
이라 순두부찌개 주문했습니다

먼저 밑반찬이 나왔는데 종류도
다양하고 맛도 다 괜찮았어요

조금 기다리니 순두부찌개와 함께
보리밥이 나왔는데 옆에 있는
고추장과 참기름을 넣고 반찬을
추가해 비빔밥이 가능했습니다

먼저 국물부터 먹어 봤는데 고추
기름이 들어가 칼칼 한 맛이
상당히 좋았고 순두부도 고소해서
아주 좋았어요

비빔밥도 야채들 넣고 비벼 먹을 수
있어 아주 든든했습니다

다만 해물은 조금 아쉬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