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고기

강양 평균 별점 4.2   평가 75   팔로워 1

3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어떤 식당을 방문했을때 기본이 되어있는지를 판단하는 나만의 기준은 누구나 가지고 있을것이다

개인적으로는 화장실 상태를 보고 판단하는 편이다

하나를 보면 열을 안다고 했던가?

화장실이 청결한지 온수는 나오는지 비누는 제대로 구비되어 있는지 등 기초적인 것들이 잘되어 있다면 일단 점수를 주곤한다.

이 식당은 저렴한 고기를 모토로 하고 있어서 인지 그 부분이 많이 미흡했다.

온수도 비누도 없다.

고기는 미국산 보통 질김이었다.
숯은 좋은걸 쓰던데 상자림비에 포함된 것이리라.

반찬은 몇가지 없는데 고추와 파절임은 고기와 같이 먹기가 괜찬았다.

등심 (6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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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또 내일 평균 별점 4.1   평가 207   팔로워 3

4점 맛 보통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가격을 보면 정육점식당을 표방한것 같은데 요즘 가격이 많이 올라서 후기를 보고 갔다간 살짝 실망하게 된다.

네이버 블로그에.있는 예전가격보다 30%는 인상된것 같다.

등심을 주문해봤다.

고기에 상당한 양의 소금이 뿌려져 있다.

숯은 참 좋다. 진짜 참숯이다.

그런데 고기가 질기다.
등심중에서 저렴한 부위를 파는것 같았다.

밑반찬도 파절임말고는 먹을만한게 없다.
고추절임은 고기와 같이 먹으니 맛있었다.

상차림비도 인당 삼천원이다.

친절하긴한데 뭔가.재료비를 아낀다는 생각이 들어서 아쉬운 집이다.

주차는 편하고 지역화폐도 된다.

등심 (6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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