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건의 방문자 평가
4.9점
맛5.0 가격4.9 응대5.0
매우만족(2)
만족(2)
보통(0)
불만(0)
매우불만(0)
평가참여를 통해 평가결과의 신뢰도를 높여주세요!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김박김박 평균 별점 3.9 평가 7 팔로워 1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찜/탕/모듬 먹었습니다.
가격 대비 훌륭하다고 느껴졌어요.
찜은 다소 평범했고,
탕은 깔끔해서 좋았습니다.
4인 이상으로 가시면, 합리적인 가격으로 훌륭한 식사가 가능합니다.
응대하시는 직원분들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다만, 주차는 좀 빡세네요.
mana508 평균 별점 4.5 평가 122 팔로워 3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양념맛이 거의없는 재료 본연의맛인 시원한 해물탕. 재료 모두 신선하고
근처 공영주차장 주차지원 가능
뿌리 평균 별점 4.0 평가 6 팔로워 4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골목길 안쪽에 숨어있는 이 해물탕집을 오면, 왼쪽 테이블의 해물탕과 오른쪽 테이블의 해물찜을 보며 두 메인메뉴 사이에서 선택장애가 오는 것을 피할 수 없다.
샐러드, 땅콩소스를 버무린 두부조림, 오징어볶음, 그리고 동치미까지 에피타이저로 나와서 놀랐다.
‘이거 다 먹을 수 있을까’하는 양으로 등장하며, ‘맛있어서 다 먹었네’로 끝난다.
특히 해물탕은 각종 조개와 해산물로 가득찬 냄비 등장 이후에, 살아있는 낙지와 속이 꽉찬 알이 따로 나오고 이후 낙지의 몸을 불사르는 희생까지 마무리하며 음식에 맛과 더해 쇼맨십까지 갖추었다.
적절히 졸은 국물이 아쉬울 때 기다렸다는 듯 칼국수 면발이 나오니 먼저 공기밥을 시키는 실수를 섣불리 하지 말 것.
해물탕은 재료로 승부한다. 재료가 신선해야 국물이 맛있다. 그래서 여기는 맛있다.
5만5천원이 싸진 않지만 그만큼 비주얼과 맛만으로도 충분한 만족감을 준다.
애주가들은 반드시 술을 시키게 될 것이니 차를 끌고 오지 말 것.
가게가 좁아서 시끄러울 수도 있으니 얘기할 것이 많다면 카페 가기를 추천한다.
블로그 후기
작가 4월 1일
육아맘 3월 28일
daehaeblog 3월 28일
쉴드마스터 3월 28일
Soram 3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