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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칼국수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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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도앵두 평균 별점 4.4 평가 8 팔로워 0
5점 2024년 10월 17일
주차 공간이 따로 없어 근처 길가에 세우고 들어갔습니다.
점심시간이 살짝 지났는데도 가게에 사람들이 좀 있었구 대부분 근처 주민분들 같았어요.
주문 하면 쑥갓 가득 먼저 주시는데 나온 칼국수에 취향대로 넣어먹음 됩니다. 쑥갓 향긋한게 매운 국물 맛과 잘 어울려요.
얼큰 칼국수는 장칼국수 느낌인데 그거보단 라이트한? 깔끔한 맛이라 개운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깨끗하게 매운 맛이에요.
하얀칼국수는 계란 김이 어우러져서 꼬수운 맛.
제 개인적인 입맛으로는 얼큰이 훨씬 맛있었는데 같이 간 친구는 하얀칼국수+김치 조합이 미쳤다면서 계속 먹더라구요.
만두는 디게 짠득쫀득한데 엄청 특별한 맛까진 아니라 다음엔 따로 주문할 것 같진 않아요.
아무튼 얼큰칼국수 짱맛 짱맛
키워드
아침식사, 점심식사, 저녁식사, 혼밥, 서민적인, 캐주얼한, 지역주민이찾는, 주차불가
다코미식가 고독한 육식가 평균 별점 3.8 평가 1747 팔로워 219
3점 2020년 9월 28일
성동리 인근 칼국수 전문점 공주칼국수
얼큰칼국수는 강릉벌집칼국수 비쥬얼이지만 맛은 뭔가 부족합니다
하얀칼국수는 계란과 김가루가 들어간 칼국수
콩국수는 땅콩가루맛이 많이 나서 호불호가 갈리구여
만두는 기성품이에요
특별히 좋지도 나쁘지도 않은 동네칼국수집
금액은 6천원으로 부담없고 양은 많은편이라 동네에서는 인기있는 칼국수집입니다
키워드
혼밥, 서민적인, 푸짐한, 지역주민이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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