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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e 평균 별점 4.2 평가 468 팔로워 11
5점 2021년 9월 10일
노송동 주민센터랑 멀지 않은 곳에 있어요. 주택을 개조해서 만든 곳 같았네요. 식물도 많이 심어놓으셔서 들어갈 때부터 기분이 좋았어요. 메뉴는 많지 않고 아메리카노와 직접 담으신 청으로 만든 차 종류가 준비되어 있네요. 아메리카노는 너무 시거나 쓰지 않고 약간 보리차처럼 훅훅 마시기 좋았고, 레몬차도 레몬 맛이 잘 느껴져서 좋았어요. 음료 양도 넉넉하고 예쁜 잔에 담겨있어서 더 기분 좋게 마셨습니다. 화장실도 깔끔하고 카페 인테리어가 예뻐서 사진도 잘 나와요. 골목길 걷다가 차 마시면서 쉬다 가기에 좋네요. 사장님도 친절하셔서 또 가려고 합니다.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차모임, 데이트, 예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