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끼

말하는사람 평균 별점 4.7   평가 430   팔로워 4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의외로 괜찮았어요. 찬들 종류가 많아서 좋았고 리필도 계속 되어(밥 포함) 배부르게 먹을 수 있었습니다. 녹차에 밥을 말아먹는게 낯설었는데 맛있더라고요

영광법성포보리굴비

다코미식가 내돈내먹 평균 별점 3.6   평가 287   팔로워 37

4점 맛 맛있음 가격 불만 응대 보통

여의도에 위치한 영광 법성포 보리굴비집이다
저녁에는 술안주를 위해 회 등 여러가지 메뉴들을 취급하는데 점심에는 단품으로 보리굴비만 판다
여의도의 대부분 식당들처럼 건물 지하에 위치해 있고, 메뉴 자체가 대중적이지 않은 데다 가격대도 좀 있지만(보리굴비정식 2.9만원)
손님 모시고 가면 좋은 분위기와 메뉴이다 보니, 예약하지 않으면 먹기 힘들 정도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보리굴비는 비리지 않고 간이 잘 베어 있어서 맛있었다 (밥은 계속 리필 가능)
자주 찾을만한 메뉴는 아니지만 별미로 가끔 먹거나, 손님이나 어른들 모시고 가면 실패하지는 않을만한 집

보리굴비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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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레 평균 별점 3.9   평가 476   팔로워 43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보리굴비는 비린내 없이 짭잘하니 맛있어요. 밥은 솥밥에서 퍼주는데 좋은쌀을 쓰는지, 시원한 녹찻물에 말아 먹으면 쫄깃하고 시원해요. 간이 센 반찬이 많아서 밥을 많이 먹게 되는 흠이 있지만 반찬도 다 괜찮아요. 대접받는 기분이에요.

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