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부만드는집

joyy 평균 별점 4.8   평가 49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남한산성 근처 맛집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집인데 여기 맛있어요! 짬뽕 순두부 전골 먹었는데 각 재료는 막 특출난 편이 아니지만 적절히 평균치 맛이고,
일단 두부가 짱맛있습니다.
전골류 시키면 두부 1모를 서비스로 주시는데, 진짜 무슨 치즈 먹는 줄 알았어요. 입에서 살살 부드럽게 녹아서 바로 3팩 포장했습니다!
막 유니크한 맛집은 아니지만 쉽게 찾기 어려운 두부 맛집입니다~
아참 밥공기는 되게 작아요.
바로 옆 공영주차장 주차비 지원돼요.

순두부짬뽕전골 포장보자기두부/포장반찬(4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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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nah 평균 별점 4.9   평가 483   팔로워 7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남한산성 방문하면 다양한 한식 집들이 많이 있는데요. 그 중에서 얼큰한 국물이 당겨서 방문해봤어요. 순두부짬뽕과 전골 메뉴가 따로 있는데 저는 짬뽕으로 먹었고요. 짬뽕이지만 면 대신 밥이 나오는 게 포인트였어요. 국물이 뚝배기에 나와서 팔팔 끓여져서 따뜻해서 먹기 좋았어요.

순두부 짬뽕

다코미식가 하호사랑 평균 별점 4.5   평가 213   팔로워 7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남한산성 5코스 산행 후 허기져서 주차장 가까운 곳을 찾다가 득템한 맛집. "남한산성 두부만드는 집"

식당 앞은 5대 정도 주차 가능.
하지만 식당 주변 공영주차장에 주차하면 50% 할인을 받을 수 있도록 도장도 찍어 준다. 일석이조.....

주문을 하면 밥을 먼저 갖다주면서 반찬은 셀프라 알려주신다.
반찬들이 한결같이 맛있다.
반찬을 400g 5,000원에 판매도 한다고 한다. 자부심이 대단하다.

인기메뉴인 순두부짬뽕을 주문했다.
저렴한 가격에 얼큰하면서도 담백한 해물 순두부를 맛볼 수 있었다.
30도의 날씨 체감온도는 더 높지만
뜨끈한 순두부짬뽕을 먹으니 맛있고 오히려 시원함을 느낀다. 이열치열....

너무 맛있었는지, 산행하느라 허기졌는지, 공기밥을 두개나 먹었당.

해물순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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