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건의 대복식당 불고기가게 방문자 평가
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4.6점
맛4.9 가격4.1 응대4.3
매우만족(11)
만족(5)
보통(0)
불만(1)
매우불만(0)
다코미식가 ysp 평균 별점 3.9 평가 266 팔로워 64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경기도 양평 여행 중 들렸던 소불고기 맛집, 대복식당 불고기가게 입니다.
MBC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에 이영자가 방문했던 집이라고 하네요.^^
저는 호주산 와규 소불고기와 솥밥 추가하여 먹었습니다.
양이 푸짐해서 배 부르게 잘 먹었습니다.
일하시는 분들 다 친절하시네요.
양평 블룸비스타가 숙소여서 10분정도 택시타고 방문했는데 돌아갈때 아예 택시가 안잡혀서 동동 구르던 중, 친절한 사장님께서 직접 숙소까지 태워다주셨습니다.
(양평쪽은 늦은 저녁 택시는 조심해야겠습니다)
다코미식가 권용민 평균 별점 3.7 평가 127 팔로워 9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퇴촌쪽으로 여행 왔다가 우연히 검색해서 보았던 이 가게를 발견하였다. 대기실이 엄청 넓었는데 날씨가 워낙 추워서인지 5팀 대기하고 입장할 수 있었다.
불고기는 사실 언젠가부터 굳이 음식점 갈 일이 없는 음식이 되버렸다. 마트에서 사거나 밀키트로 사도 그 맛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이었다. 불고기는 우리 역사에서 그냥 사먹는 음식이 되가고 있었다.
근데 대복식당에서 먹어본 와규 불고기는 좀 달랐다. 이 정도면 멀리서 먹으러 올만하였다. 반찬도 정갈하게 나왔고 하나하나 다 맛있었다. 특히 동치미는 짜지 않고 시원해서 한 그릇 더 달라고 해서 쭉 들이켰다.
불고기는 어린이들의 전유물처럼 되있다가 이제 모든 연령층이 즐기는 가족 외식 코스가 되었다. 그런데 이 가게는 어린아이들이 하나도 없었다. 손님 연령대가 꽤 높아보였다. 그만큼 오래되서 믿을 수 있는 단골들이 자주 오는 가게라 생각되었다.
연말 파티나 회식을 불고기 전문점에서 하는 것도 좋을 듯 싶고 대복 식당은 그런 점에서 최적의 장소가 아닐까 생각되었다.
대복 식당처럼 한국의 특별한 메뉴를 계속 요리하며 계승하는 식당의 소중함을 깨달았다.
다코미식가 황지남부싸랑 평균 별점 4.5 평가 223 팔로워 71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불고기 단일 메뉴로 승부하는 양평군 맛집 대복식당.
양평군맛집이었다가 광주시 퇴촌면으로 확장 시전하였다고 한다.
정식식당 명칭은 대복식당 불고기 가게이다.
넓은 주차장이 있으며 대기는 기본일 뿐만 아니라 식당보다 더 넓은 대기장소가 있다.
핸드폰 번호와 인원을 입력하면 모니터에 실시간으로 대기현황과 순번을 알려 준다.
끊임없이 차들이 들어오고 대기판 숫자는 늘어간다.
불고기가게답게 메뉴는 옛날소불고기와 와규소불고기 두 가지이다.
우린 옛날소불고기 300g 4인분을 주문했는데
양이 너무 많아 1인분은 포장해왔다. 포장할 때는 육수도 넉넉하게 담아 주신다.
주문팁이라면 4인 기준 - 3인분을 주문한 후 부족하다 싶으면 1인분 추가하는 것이 좋을 듯하다.
반찬은 3가지 나오는데 보기에 깔끔하고 맛도 일품이다.
김치맛은 물론, 얼음동동 무담긴 물김치도 일품이다.
직원들도 주문하는 직원과 치우는 직원이 구분되어 있어서 일사분란하게 일하고 있었다.
파와 당면사리 잔뜩, 부드러운 불고기는 상추 곁들여 먹으면 입 안 가득 고기향이 난다.
달지않은 육수는 밥을 말아먹고 싶을 지경이다.
밥은 공기밥과 솥밥으로 나뉘는데 솥밥을 주문했다.
3인밥을 주문했는데 4인 나눠먹고 숭늉까지 먹을 수 있어서 좋았다.
밥맛도 일품이다.
가족나들이로 재방문의사 200%이다.
주변에 남한강과 아울러 이름난 인싸카페들이 많다.
드라이브와 데이트코스로 적극 추천.
전에 전참시 이영자님이 추천했다고 소개되어 있는데 찾아보지 않아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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