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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복손두부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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깜보누나 평균 별점 4.2 평가 165 팔로워 2
4점 6월 29일
전보다 사람이 없어서 좋아요
웨이팅없이 들어왓네요
더 덥기전에 또올게요
키워드
데이트
리바이이 평균 별점 4.0 평가 47 팔로워 1
4점 6월 29일
오랜만에 왔는데 나물 맛있게 먹었어용
더 덥기전에 또 와야겠어요
키워드
가족외식
다코미식가 권용민 평균 별점 3.7 평가 147 팔로워 11
5점 2019년 10월 20일
남한산성 안의 수많은 음식점 중 하나인데 80년 전통이라는 말에 끌렸다. 근처에 150년 된 집도 있었는데 이 집만 아침 7시에 문을 연다고 했다.
등반객과 가족 단위 손님으로 아침부터 가득 차 있었다. 우리가 익히 알고 먹는 두부의 순수한 맛이고 간이 세지 않고 건강한 맛이었다. 파주 장단콩에 비해서는 고소한 맛이 좀 덜한 느낌이었다. 나물이 좀 남길래 고추장을 달라고 하자 아예 대접을 주셨는데 기름까지 넣어 주시고 나물도 추가로 듬뿍 주셔서 평점을 별다섯개 줘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역시 음식은 맛도 중요하지만 넉넉한 인심이 그 집을 다시 가게 만드는 요소라 생각된다.
키워드
아침식사,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회식, 가족외식, 서민적인, 푸짐한, 시끌벅적한,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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