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보록

즐건하루 평균 별점 4.4   평가 167   팔로워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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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3년 10월 21일

지인과 함께 지인의 소개로 운길산역근처 맛집으로 소문된 음식점을 갔다. 구불구불 산길을 따라 가다보니 나오는 소문난 음식점에서 해물칼국수,수제돈가스와 해물파전을 먹었는데 이제까지 쉽게 접할 수 있었던 우리의 입맛이 기억하는 평범한 맛의 틀을 넘는 우아함과 정성이 깃든 장인의 손맛을 느낄 수 있었다.

마싯담곰 평균 별점 4.5   평가 71   팔로워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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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4년 2월 1일

해물수제비 돈까스 해물파전 시켜서 다 먹었는데 정말 다 맛있었다.. 양도 완전 많아서 메뉴 세개 다 시키면 배안부르게 세개 돌아가면서 집중해서 먹어야됨

다코미식가 미스터 달타냥 평균 별점 3.5   평가 198   팔로워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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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0년 2월 29일

"국물 한방울 남김없이 😋"

코로나가 무서워서 평일 내내 집에만 있던 아이들과 조용한 야외 드라이브 겸, 산책하러 나왔다가 다코 평가 보고 들린 식당입니다.

칼칼하고 진하며 시원한 국물이 몸에 활력을 주는 느낌?! 맛있습니다!!

아내와 저 각 한 그릇씩 국물까지 남김없이 깨끗히 먹어버렸습니다.

쫄깃쫄깃하고, 밀가루 냄새가 없는 수제비!
바지락과 홍합 미더덕으로 골라먹는 재미!

이색적인 실내 분위기는 깨끗한 가정집에 초대받은 느낌을 주면서, 친근한 느낌이 들게하네요.
직접 담근 김장 김치 같은 배추김치도 입에 딱 맞았습니다. 저희 집 김장 김치맛과 아주 비슷한 맛과 식감이었거든요^^

깔끔합니다. 아주 위생적이라는 말이 더 어울리겠네요.

숨어있어서, 아는사람이 아니라면 찾기 어려운 위치네요. 주차장은 건물 뒤편에 있으며, 7~8대 정도 주차할 수 있습니다.

수제비를 좋아하게 만든 식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