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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비밀단1275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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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소풍 평균 별점 3.6 평가 843 팔로워 73
4점 2021년 6월 13일
설악산 초입에 있는 커피볶는집. 오너바리스타님 자부심 대단하고 카피에 대한 지식 아주 많다. 대학에서 커피관련 강의도 하셨다고. 스페셜티 가격 한잔에 25000원 와우 처음에 비싸다고 생각했는데 원두량을 60그램 사용해 120미리만 추출 물을타서 마신다. 일반적인 커피가 20그램이니 3배 가격이라고 보면 뭐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됨. 커피추출시 일반적으로 뽑는 양의 30%만 짧게 뽑아 커피의 좋은 성분만 제공하는 것이 모토라고. 커피를 좋아한다면 한번쯤 가서 경험해봐도 좋을듯.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차모임, 혼카페, 조용한, 경관/야경이좋은, 무료주차
다코미식가 내돈내먹 평균 별점 3.6 평가 271 팔로워 41
3점 2021년 4월 13일
강원도 속초 설악산 등반로 초입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로, 사장님 내공이 깊다고 해서 방문했다
이곳은 다른 핸드드립 전문 카페들과는 조금 다르다
일단 원두를 많이 사용한다(사장님피셜 60g으로 다른 카페의 배에 가깝다)
그리고 딱 100ml만 추출한다
그리고 굉장히 천천히 내려준다 (드리퍼는 칼리타)
그러다보니 커피맛이 아주 진하고 향이 강햤다 (물에 희석해서 마실 수 있게 빈 잔과 뜨거운 물을 같이 서빙해 준다)
하지만 처음부터 팔팔 끓는 물이 아니라 그냥 온수를 받아서 아주 천천히 내리는터라... 물이 다 식어서 서빙 받으면 미지근할 정도다
그리고 진하고 균형잡힌 맛이긴 하나 에티오피아 원두치고 산미가 조금 부족했다
사장님이 자부심이 넘치긴 하는데 그 자부심 만큼, 기대했던 만큼은 아니었던 것 같다
접근성이나 가격대 생각하면 아쉬움이 많은 곳(아메리카노 6.0/6.5천원, 카페라떼 6.5/7.0천원, 핸드드립 12.0천원~)
커피와는 무관하지만 매장에서 "일리"라는 이름의 강아지를 키우고 있다
키워드
차모임, 조용한,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야외좌석(테라스), 애완동물동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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