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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절초풍천장어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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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카몽 평균 별점 4.0 평가 13 팔로워 3
4.5점 5월 12일
인근에 장어집이 많은데 일요일 휴무가 많아 찾아간집
장어를 바로 잡아 초벌까지 해주는 집이다.
비린 맛이 전혀 없고 함께 주는 참나물이 그냥 먹었을 때에는 심심하다 싶은데 장어와 같이 먹기에 딱 좋다.
갈치속젓을 주는데 이 또한 장어와 같이 먹기에 좋다.
장어가 비린 맛이 없고 함께주는 나물과 갈치 속젓의 밸런스가 좋아 장어 소스나 생강을 많이 안먹게 된다.
지금까지 가본 장어집중에 손꼽을 정도로 맛이 있다.
1kg이 기본인데 3마리가 나온다.
소식하는 두명이 먹기엔 양이 많다.
장어탕도 이전에 먹던 것들과는 다른 맛이다.
매콤하니 장어의 느끼함을 잡아주기에 좋고 시원하다.
키워드
아이동반, 실버푸드, 저녁식사, 식사모임, 술모임, 가족외식, 숨은맛집, 서민적인, 도로 주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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