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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벤치 평균 별점 4.2 평가 167 팔로워 0
4.5점 8월 23일
어죽맛집이라해서 찾아갔어요
분위기 깔끔하고 좋고
어죽이 각각의그릇에 나와서 더 좋네요
부추전도 맛있어요
키워드
점심식사, 서민적인, 깔끔한, 무료주차
LUNA49 평균 별점 3.9 평가 292 팔로워 3
5점 2024년 12월 1일
안성맛집으로 소문난 단일메뉴 어죽이예요.
갈때마다 친절하고 맛나게 먹고 옵니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혼밥, 숨은맛집, 서민적인, 무료주차
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6 평가 613 팔로워 274
5점 2023년 9월 14일
안성의 대표적인 맛집으로 널리 알려져 있는 그루터기에 어죽을 먹으러 방문해 보았다. 오픈 시간은 10시 30분, 마감 시간은 8시 30분, 주말 및 공휴일 브레이크 타임은 오후 3시 30분 ~ 5시, 매주 월요일은 정기휴일. 점심시간이 훌쩍 지났음에도 웨이팅을 해야할 정도로 유명한 맛집이다.
그루터기는 특이하게도 가게 한가운데 웨이팅을 할 수 있는 넓은 휴게실을 갖추고 있다. 어죽(10000원) 3개 주문, 어죽이 나오는 것을 보면서 어죽2에 해물부추전1이 더 좋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추, 배추김치, 깍두기, 청양고추 등 깔끔하고 단촐한 밑반찬.
보글보글 뚝배기에서 맛있게 끓인 어죽이 나왔다. 안성 시민의 입맛을 사로잡은 그루터기의 어죽 맛은 과연 어떠할지.. 국물부터 한숟갈, 뭔지 모를 특이한 향과 함께 고소한 맛이 느껴진다.
넉넉하게 들어있는 소면,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 같다. 쫄깃한 수제비 역시 어죽의 또 다른 매력, 푸짐한 양에 또 한번 놀랄 것이다. 수제비와 면부터 덜어 먹어보는데, 자극적이지 않은 맛이라 아이들 또는 초보자들이 먹기에 안성맞춤.
부추와 청양고추를 가미해서 조금 더 얼큰하게 즐겨본다. 정말 맛있는 어죽이었지만, 얼큰하고 자극적인 맛을 즐겨서인지 내 입맛에는 조금 아쉬운 감이 없지 않아 있었다. 깍두기가 맛있는 그루터기, 그래서인지 셀프바에 왔다갔다하는 손님들이 상당히 많았음.
안성어죽맛집 그루터기는 주말 및 공휴일에 브레이크 타임이 있으니 시간을 맞춰서 방문해야 한다.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푸짐한, 시끌벅적한,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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