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금잔디

다코미식가 JORNAH 평균 별점 4.6   평가 1306   팔로워 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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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4년 10월 29일

상호명부터 정겹다. 그리고 들어가보니 상당히 큰 식당인데 광주송정역 부근의 접대하기 좋은 곳이다.
정성껏 만든 음식이 틀림이 없다. 맛도 좋고 가성비도 뛰어나다. 격식을 갖춘 서빙도 음식을 맛깔나게 한다.
하나하나 정성들여 만들었는데 반찬에 대한 소개도 곁들이는 것이 좋았고 보리굴비 역시 굴비 맛이 법성포 것을 느끼게한다.
콩나물을 튀겨 예술작품처럼 만들고 무우채로 만든 찬도 의외로 맛도 모양도 훌륭하다.
된장국 맛도 일품이고 홍어무침, 꼬막무침도 입맛을 사로잡는다.
재방문 의사는 두말이 필요없는 곳, 역부근이라 다음에 들리면 다른 메뉴도 시식하리.

조은기야 평균 별점 4.6   평가 277   팔로워 5

5점 2023년 3월 1일

사장님~~~!! 티맵 네비가 멍청한건가여!!
골목길을 좌회전 우회전 시키더니 막혀잇고!
차가 지나갈만한 길이 아니구!! 차버리고
걸어서 갓더니 넓은 주차장이 똭!!!!
하지만 음식은 넘 맛잇엇어요^^
따뜻한 차같은 음료 주시는데 넘 향이 좋고
맛나게 먹고 왓네여^^

다코미식가 호로롭 평균 별점 3.9   평가 274   팔로워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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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0년 8월 14일

보리밥이 깔끔하고 맛있어요

반찬이랑 야채도 나쁘지 않았고요. 비벼먹는거 추천합니다.고추장이랑 참기름 나와요. 나물종류가 다양하고 진부하지 않아요. 야채는 셀프바에서 리필이 됩니다.

보리굴비 등 어른들이랑 있을때 곁들이면 좋을거 같은 사이드 메뉴들이 잘 되어있고요. 고등언가 시켰는데 괜찮았어요. 소 불고기도 기본반찬으로 나오고요.

전통보리밥집 하면 약간 너무 전통이라 위생이 우려될때가 있는데; 여긴 가게가 아주아주 깔끔해서 마음에 들어요.
저녁시간엔 사람 별로 없었는데 점심시간엔 엄청 붐빕니다. 고려해서 방문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주차장 있어요 넓고 무료주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