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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건의 방문자 평가
5점
맛5.0 가격3.0 응대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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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것좋아 평균 별점 4.6 평가 584 팔로워 13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부모님 생신이셔서 랍스터를 먹으려고 찾아보다가 살아있는 랍스터 바로 조리해서 나온다는 걸 보고 이 집으로 선택했습니다.
교통이 그닥 좋지 않아 자차로 와야한다는 점이 아쉽지만 드라이브 겸 방문했습니다.
버터갈릭과 버터갈릭치즈 두가지가 있고 크기도 미리 정해서 예약 해야합니다.
먹다보면 치즈가 식기 때문에 그냥 버터갈릭이 더 나았습니다.
한마리 통으로 조리해서 나오기 때문에 푸짐해보이고 꼬리부터 맛보았는데 완전 처음 느껴보는 탱글탱글함이었습니다. 살도 쏙 발라지고 너무 맛있었습니다.
몸통 내장부분도 맛있긴 했는데 살 발라먹기가 꽤 힘든 편입니다.
랍스터 외에 코스로 나온 음식들은 특색있진 않지만 무난하고 입맛을 돋우기에 괜찮았습니다.
내부가 넓고 단체석도 있어서 모임으로도 좋을 것 같고 사장님도 친절하셨습니다.
빨간도깨비 평균 별점 4.4 평가 154 팔로워 3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랍스타 먹으러 드라이버 삼아 나선 가창
휴일이라 스파벨리 들어가는 자동차들이 차선 하나를 모두 잡아먹었지만, 넓은 실내와 깨끗하고 조용한 내부와 친절한 사장님 그리고 무엇보다 오븐에서 금방 꺼내온 랍스타를 보니 압도적이다.
버터와 갈릭이 적당히 육질과 어울려 입맛을 사로잡았으며, 치즈를 덮은 랍스타의 육질 또한 고소함이 배가 되었다.
무척 마음에 드는 랍스타 였다.
다음에는 회를 먹어 봐야 겠다.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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