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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료 평균 별점 3.5 평가 278 팔로워 11
3점 2020년 10월 26일
뻔하지 않은 메뉴들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주점.
멀지 않은 곳에 본점이 있고, 이곳은 며칠전에 오픈해 깔끔한 인테리어.
전면에 8개정도 테이블에 안쪽 숨은 공간에 5개 정도 자리가 있는데, 자리가 닥지닥지 붙어있어 살짝 불편.
*센스있는 구성의 기본찬. 따끈한 삶은 달걀, 상콤달큰한 배추무침,달콤개운한 꿀드레싱 토마토에 우동까지 내어준다.
*꼬막무침:참기름향 고소한 쫄깃한 꼬막에 밥도 고슬고슬,김과 깻잎에 날치알 넣어 싸먹는 구성인데 그냥 먹어도 왕맛!
*갑오징어구이:담백함의 결정체.
배추속과 소스3종이 함께 나와 기호껏 곁들여 먹으면 된다. 살캉살캉한 갑오징어의 식감에 배추의 아삭함까지 재료 본연의 맛을 만끽할 수있다.
*훌륭한 안주인데, 본점에서 먹었던 감동은 없다.
꼬막무침은 좀더 선명한 맛이었는데, 약간 달달해지면서 고유의 맛을 잃고 대중적인, 그냥 맛있는 음식이 돼버림.
갑오징어구이는 구성은 그대로인데 양이 줄고, 굽기의 기술이 다른건지 오징어의 맛과 식감도 예전에 비해 밍숭밍숭해 아쉽다.
키워드
술모임, 시끌벅적한, 깔끔한, 지역주민이찾는
최고미 평균 별점 4.3 평가 175 팔로워 3
3점 2020년 11월 21일
생기자마자 인기좋은 집~ 주변에서 흔치않은 메뉴들 덕분인 듯! 기본제공 반찬도 꿀토마토, 구운계란, 우동, 배추무침으로 안주적합ㅋㅋㅋㅋ 가격이 좀 쎈거에 비해 맛은 딱 무난쓰😶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키워드
저녁식사, 술모임, 회식, 가족외식, 서민적인, 캐주얼한, 시끌벅적한, 깔끔한, 지역주민이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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