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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슬쌍디아빠 이동섭 평균 별점 4.6 평가 610 팔로워 274
5점 2022년 11월 29일
실기시험때문에 오게 된 서원대학교. 아침식사도 하고, 대학교도 구경했는데도 시간이 많이 남는다. 후문쪽으로 나와 대학가를 구경하다 이디아커피가 보여서 차한잔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다. 이른 시간이라 그런지 학생들은 없고, 우리같이 기다려야하는 학부모들이 보였다. 남자 사장님 혼자서 열심히 일을 하고 계심. 차한잔을 하며 여유롭게 있다 가도 좋은 분위기이다.
따듯한 제주청귤 블라썸과 시원한 아이스 카라멜 마끼아또를 주문했다. 제주청귤 블라썸(4,200원), 카라멜 마끼아또(3,900원). 평소 카페에서 차마시는 돈이 가장 아깝다고 생각해 주로 편의점에서 사먹는 편인데.. 그 촌스러움을 첫째와 집사람으로 인해 조금씩 벗어나고 있다. 이런 기회가 아니면 차마시러 카페에 갈 일이 없는데, 내가 가고 싶어 간 기억은 거의 없지않나 싶다.
키워드
차모임, 혼카페, 데이트, 지역주민이찾는
아이디 폐기함 평균 별점 3.8 평가 49 팔로워 0
4점 2022년 6월 2일
대학가의 흔한 이디야지만 사장님이 친절하신 곳, 요즘 이래저래 사이에 끼인 이디야지만 토피넛 같은 몇몇 메뉴는 여전히 좋다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키워드
점심식사, 차모임, 혼카페, 간식, 서민적인, 캐주얼한, 깔끔한, 지역주민이찾는, 친절한
블로그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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