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두

우언 평균 별점 4.5   평가 15   팔로워 0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예약해야 방문할 수 있습니다. 예약금은 2만원이고 최대 2인까지 입장 가능합니다. 1인 1메뉴 주문 시 밥 커리 한번씩 리필 가능해요. 커리는 전반적으로 맛있었고 (플레이팅 덕분에 더 맛있는 느낌이었어요!) 메론소다는 아는맛! 매장이 상당히 작지만 아기자기하게 꾸며놓으셔서 보는 재미도 있어요

토마토 커리 메론소다

jm04 평균 별점 4.3   평가 34   팔로워 0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가좌역~홍제역 사이의 쿠키바로
커리와 쿠키, 주류를 판매하는 재밌는 공간!
건물 2층에 위치해있고 내부는 좁은 일자형 바테이블과 주방이 마주보는 형식입니다.
색감도 음악도 컨셉이 있는 재밌는 공간이라 신나서 사진도 많이 찍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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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 소세지 커리
부드러운 맛의 커리와 소세지, 심드렁한 표정을 지닌 밥 세덩이가 함께 나옵니다. 시금치 커리는 처음 먹어보는데 굉장히 맛있었어요. 점심 먹은지 얼마 안지나 둘이서 나눠 먹었는데 배불렀습니다.
메론소다랑 함께 먹으니 더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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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두 선데_ 바닐라 아이스크림과 쿠키가 올려져 있고 리큐르가 들어가는 메뉴입니다. 세가지 종류가 있는데 그 중 생제르망+프랑젤리코를 선택해 받았어요. 연유처럼 소량 나오기 때문에 뿌려 먹으면 됩니다. 주류를 잘못 마시면 몸이 아파서 저는 안뿌려진 곳 위주로 먹었는데, 그래도 살짝씩 느껴지는 주류의 향과 바닐라 아이스크림이 잘 어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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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드렁 쿠키는 그때그때 모양이 다르다고 하는데 그람수로 계산해 판매하시더라구요. 약간 계란과자? 느낌의 기본 쿠키 맛이고 아무생각없이 오독오독 먹기 딱 좋은 크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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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했을때 기존에 있던 손님들이 나가셔서 일행과 함께 둘이서 조용히 재밌게 식사했습니다. 사장님도 굉장히 친절하시고 벽에는 가방이나 옷을 걸어둘수 있는 벽걸이가 붙어있어요. 바닥에도 짐을 보관할 수 있는 바구니가 있구요!
독특한 공간과 맛있는 음식에 기억이 남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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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좌역이나 홍제역에서 버스 이용하시면 15~18분 정도걸려요.
식사 후 홍제천 따라 걷는것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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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 내부에 따로 화장실이 없고 1층으로 내려가는 중간층에 화장실이 있습니다. 건물 연식이 있는곳이라 화장실이 정말 안좋아요. 남녀 공용 화장실이고 정말 이대로는 실수 할 거같다 내인생의 오점이 될만큼 급하다 하시는분 아니시면 식사 후 다른곳으로 이동해 화장실을 이용하시는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시금치 소세지 커리 메론소다 심드렁 쿠키 심두선데_생제르망+프랑젤리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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