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뜰

트위티의먹방 평균 별점 4.0   평가 115   팔로워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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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점 5월 12일

토끼뜰 밥집과 카페가 한 공간에 함께 있는 곳을 다녀왔어요. 특이하게도 두 가지 컨셉이 공존하는 곳이다 보니, 아이를 데리고 오는 가족 단위 손님들이 유독 많았던거 같아요!

밥집은 카페처럼 종일 운영되는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점심시간인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만 운영한다고 해요. 이 점은 미리 알고 가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희는 오후 3시 30분쯤 도착했는데, 이미 빵도 거의 다 팔려서 맛보지도 못했답니다… 또르륵. 이렇게 빠르게 품절된다는 건 정말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라는 증거겠죠?

그나마 버터잼 샌드위치? 만 판매해서 하나 맛봤는데, 맛은 그냥 평범했어요. 다만, 이 가게의 테라스 공간은 정말 멋졌어요! 음료 맛이 인상 깊었다기보단, 테라스에서 여유롭게 낭만을 즐기기 좋은 분위기라는 점이 가장 기억에 남았답니다.

팩트공격 평균 별점 4.3   평가 174   팔로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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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1월 30일

아이들이 뛰어놀기 좋다고 해서 방문했어요. 우선 식당과 카페가 있는데 식당의 메뉴는 다양하지 않지만 맛이 좋아요. 다른 곳에 육회 비빔밥 등과는 다르게 다양한 채소 등이 들어가진 않아요. 고기와 나물 두 가지만 들어가는데 고기 자체가 엄청 맛있더라구요. 참나물과 미나리 베이스에 있는 나물만 비벼서 먹어도 맛있어요. 이색적이라고 생각되었고 곰탕 국물도 깔끔하니 맛있어요. 근데 묘하게 배가 부르진 않네요 ㅋㅋ 약간 웰빙한 느낌? 식사하고는 바로 옆에 카페로 갈 수 있는데 빵이 전체적으로 다 맛있어요. 빵값이 다소 비싸서 밥값만큼의 빵값이 나올 수 있답니다.

담코옹 평균 별점 4.8   평가 108   팔로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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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4년 10월 28일

어쩌다 방문하게 됬는데 넘 좋아요
특히 아이들이랑 오기에 좋은곳이에요!!
뛰어놀 수 있는 공간도 완전 넓고 놀 공간도 많어서 가족단위로 많이 오시더라구요
바로 옆에는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육회비빔밥? 이런것들도 팔고 있어서 밥,카페 둘 다 해결 가능해요 !
소금빵 2800원으로 많이 비싸진 않은 거 같아요 베이커리 종류 완전 다양합니다~
저는 티슈빵 선택했는데 결대로 뜯기진 않았지만 부드럽고 맛있었어요 !
샤인머스캣 음료는 완전 강추👍👍 새콤달콤한데 달달한 맛이 더 강해서 맛있었던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