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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천아우내장터순대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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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토리고구마 평균 별점 3.9 평가 517 팔로워 8
3점 2023년 10월 3일
뭐랄까.. 뭔가 모든 것이 애매하다. 맛없는 건 아니지만 엄청 맛있지는 않고, 한가한 것 같은데 또 타이밍 잘못 맞추면 기다려야 하고…
느낀 장담점을 나열해 보면
장점 - 흑미밥을 준다. 대다수 국밥집 특징답게 음식이 빨리 나온다. 밑반찬 콩나물 맛있다.
단점 - 그닥 위생적이지 못하다. 가격이 비싸다. 국물이 진하지 않다.
근처 직장인들이 한 끼 해결하러 많이 오는 것 같고, 굳이 시간 내서 찾아올 정도의 집은 아닌 게 확실하다. 역과 비교적 가까워서 접근성이 좋은데 점심에는 분위기도 그렇고 혼잡하기 보다는 적당히 조용히 밥만 먹는 느낌이다. 혼밥하기엔 좋을 것 같다.
키워드
점심식사, 혼밥, 지역주민이찾는
ESSem 평균 별점 3.0 평가 21 팔로워 1
1점 2024년 4월 9일
순대국에 김치? 배추 넣어서 본맛이 사라짐.
그렇다고 꼬릿한게 사라진것도 아님.
순대국이 꼬릿한건 부수재료의 신선도가 크게 끼치는데 좀 입맛에 않맞음. 무던한 내가 이럼 민감하신분은 손 못댐.
부수 재료도 한국화된 대중적인거보다 좀더 코어적인 재료니 감안하길 바람.
다대기장은 아오. 그냥 넣지 말걸그랬음.
김치 깍두기는 재료상맛? 담그고 숙성 맛이 아님. 신맛도 식초넣어서 발효맛 만든느낌임
주방 및 서빙분들 조선족으로 보임. 즉, 한국식 아닙니다.
키워드
점심식사
KJE 평균 별점 3.6 평가 42 팔로워 3
2점 2017년 12월 11일
장터순대국 먹었는데, 맛도 그냥. 가격도 그냥, 서비스도 그냥 별로에요...
(저희 물컵 옆에 행주를 두셨는데, 행주에 머리카락이 그대로 붙어있어, 위생적이지 못하기도 하네요)
키워드
점심식사, 허름한, 토속적인, 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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