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궁한정식

하늘호수속으로 평균 별점 4.3   평가 283   팔로워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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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점 1월 5일

가성비 좋은 백반집이어서 아주 오래전부터 자주
다니던 식당! 중간에 주인이 바뀌기는 했어도 음
식 메뉴는 거의 일치해서 백반 생각나면 가끔씩
다녔어요. 오늘은 오랜만에 왔더니 외부 인테리
어가 살짝 바뀌었고 내부 탁자도 바뀌었네요. 왕
새우와 홍합, 바지락이 들어간 콩나물 전골은 깔
끔하면서 매콤했고 전골 제외 16가지 반찬이 나
옵니다. 그동안은 이곳의 시그니처로 직접 만든
동그랑땡, 생깻잎지, 양념꼬막이 나오는데 어라?
없다. 돼지불고기는 아이 주먹만한 고기가 썰리
지도 않은채 한 덩이로...ㅋㅋ! 앞테이블 손님이
동그랑땡 리필을 하기에 왜 우리는 안주느냐 했
더니 그제야 가져다준다. 조기구이는 귀해서
인지 고등어구이로 바뀌었지만 먹을만했고 다른
반찬들도 먹을만... 우렁이 들어간 무생채는 새콤
하니 맛있네요.

진병옥 평균 별점 1.0   평가 1   팔로워 0

1점 2019년 9월 14일

한 상으로 서빙되는 시스템.
맛은 적당하나, 매일 똑같은 반찬
그래서 어쩌다 한 번 가기에 괜찮은 식당

매일가면 지겨움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