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횟집
63점 5명의 평가 5.0점
5건의 방문자 평가
5.0점
맛5.0 가격4.2 서비스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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냠냠쩝쩝화이팅 (489곳 작성, 976개 공감받음) 11월 3일
맛5 가격5 서비스5
목포 민어골목에 자리한 여러 횟집 가운데 하나입니다만, 그 맛은 추천해주고 싶네요. 민어회, 무침, 전, 삼민탕이 코스로 나옵니다. 둘보다는 넷이 오면 더 좋지 않을까 싶어요. 술안주로도 좋고 배도 든든해요. 제가 타지인이라 그런지 남자 사장님의 말투가 어색하게
느껴졌지만, 사장님 부부 모두 왕친절합니다. 술 더 마시고 싶다!
그린이 (409곳 작성, 830개 공감받음) 2022년 11월 25일
맛5 가격3 서비스5
민어가 제철이 아닌 기간에 왔음에도 맛있었다.
민어회는 식감이 특이하고 향이 있는 생선이다.
부레가 정말정말 신기한데 처음엔 엥?뭐지? 껌인가..? 했다가 계속해 손이간다 씹을수록 고소하고 향이 진하다.
민어전... 미쳤습니까..? 입안에서 사라집니다.. 사라지지마세요... 흑..
민어무침, 질리지 않는 안주다. 살짝 기름기가 있어 물릴라 치면 민어무침 한젓가락이면 된다.
민어탕, 완벽한 마무리다. 민어는 매운탕 빨간거 말고 꼭 지리로 드시길..!
베니에
(543곳 작성, 6,393개 공감받음)
여의도에서 밥 안먹는 여의도직장인
2022년 11월 12일
맛5 가격3 서비스5
목포 민어의 거리에 위치한 민어 전문점.
민어 외의 메뉴는 존재하지 않는다.
민어회는 정말 특이한 식감이 있고, 오래 씹으면 단맛이 난다.
민어 특수부위를 내는데, 특히 부레가 인상적이다.
민어의 9할이 부레라고, 어느정도 이해가 된다.
민어전은 정식 중 절정과도 같다.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다는 표현히 아주 적절하다.
회로 먹으면 쫄깃함이 없어 아쉽지만, 전으로 먹으니 아주 녹아버린다.
민어초무침은 제대로된 소주 안주다.
과일단맛과 새콤함으로 무장하여 술을 술술 부른다.
민어탕은 맑은 국물인데, 호불호가 있을 수 있다.
민어가 왜 왕의 밥상에 올라가는지.
이집에서 이해할 수 있다.
목포에서는 무조건 민어를 먹고 가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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