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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학리 두루치기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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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PAEK 평균 별점 4.4 평가 277 팔로워 149
4점 8월 10일
우연히 찾게된 청학리 두루치기. 식당 이름 처럼 두루치기가 메인이고 사이드로 계란말이들이 준비되어있다. 다진마늘이 듬뿍, 쫄깃한 비개가 살짝 붙어있는 돼지고기가 김치와 함께 어울려 자작자작 금방 볶아지는데 밥도둑이된다. 솥밥 형식으로 올려지는 밥의 퀄이 상당히 좋다. 적당히 매콤한 두루치기의 양념도 설탕과 조미료 범벅이 아니라 집에서 건강하게 만든 그런 양념이라 더 매력적인 곳. 주차장도 넉넉한 편이라서 주변에 왔다가 매콤 두루치기로 입맛 살리기 괜찮다.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혼밥, 데이트, 지역주민이찾는, 깔끔한, 캐주얼한, 서민적인, 무료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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