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미양꼬치

다코미식가 도나쓰 평균 별점 3.8   평가 247   팔로워 39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평일 저녁식사시간에 방문했는데 거의 만석이였어요.

양꼬치 고기가 냉동 고기가 아니라 냄새도 안나고 확실히 부드럽고 육즙도 풍부했습니다.

특이하게 통마늘이 나왔는데
손님이 직접 손질하여 꼬지에 끼워먹는 방식이였어요.

통마늘, 밑반찬은 셀프바를 이용하면 됐고
현지분인 사장님이다보니 손님들도 반반섞여있었습니다.
분위기는 조금 어수선했지만
고기 육질이 좋아서 상당히 만족했습니다.

메뉴판이 한곳밖에 없어 애매하게 찍혔는데 양꼬치 1인분에 13000원이였습니다.

박달시장 내부에 있는 곳이라 주차장은 따로 없었고 중국식료품 파는 거리에 위치했습니다.

양꼬치 칭따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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