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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인밀 대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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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인밀

    4.7 (3명의 평가) 64

    파인밀의 사진
    음식 (10)
    실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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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뉴ㆍ정보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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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건의 방문자 평가

    4.7점

    5.0 가격3.7 응대4.3

    • 방문목적 점심식사(3) 저녁식사(3) 데이트(3) 기념일(3) 식사모임(2)…더보기 아이동반(1) 가족외식(1)
    • 분위기 예쁜(3) 지역주민이찾는(3) 숨은맛집(2) 깔끔한(2) 조용한(1)…더보기 캐주얼한(1) 서민적인(1)
    • 편의시설 무료주차(1) 주차불가(1)
    • 매우만족(2)

    • 만족(1)

    • 보통(0)

    • 불만(0)

    • 매우불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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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맛지이이립 평균 별점 4.6   평가 253   팔로워 6

    5점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동네맛집인거 같더라구요 수성구 주민분들은 좋을거 같아요 가게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예쁘고 아담하니 좋은거 같아요 서치 후에 인기 있는 메뉴 두개 시켰는데 왜 베스트인지 알수 있는 맛이었어요 크림 파스타 잘 못먹는데도 너무 안 꾸덕해서 저도 먹을수 있는 정도였고 버섯 안좋아하는데 베스트라 시켰더니 바질때문인지 버섯향이 아예 안나더라구요 요 피자 진짜 식감도 좋고 맛있고 피자 진짜 강추입니다 파스타도 관자도 많고 조금 매콤해서 같이 먹으니 맛있더라구요 수성구 사시면 와서 드셔보면 좋을거 같아요 자리 안내는 조금 아쉬워요 그냥 앉고 싶은데 앉고 싶었는데 말이죠

    관자갈릭버터 바르사미코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데이트
    기념일
    숨은맛집
    서민적인
    예쁜
    깔끔한
    지역주민이찾는
    2022년 10월 29일

    비대면 평균 별점 3.2   평가 65   팔로워 14

    4점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 맛있지?
    - 웅웅! 정말! 완전! 취저!
    -그럴 줄 알았어. 너 매운 거 좋아 하잖아. 이 관자갈릭버터 파스타가 매콤하거든. 그러면서도 크림소스와 같이 먹으면 매운 게 중화되기도 하고. 투움바 리조또도 마찬가지고.
    -맞아! 투움바 완전 내 최애잖아. 그나저나 솔직히 말하시지. 누구야? 도대체 여기 누구랑 얼마나 자주 왔기에 이렇게 메뉴를 꿰고 있는 거야?

    넌 갑자기 입술을 삐죽였다. 난 커튼월 유리 너머로 시선을 던지며 무심히 말했다.

    -여동생
    -여동생? 오빠 여동생도 있었어?
    -응... 1년 전에 교통사고로 그만... 여기는 여동생이 가장 좋아하던 곳이었어.
    -오빠... ...
    -그냥. 지금에야 하는 말이지만 네가 동생을 많이 닮았거든. 그래서 네가 항상 신경쓰이더라.
    -동생이 좋아 하던 곳이기에 너도 좋아할 거라 생각했어. 파스타도, 리조또도...

    그 순간이었다. 종업원이 테이블로 다가왔다.
    -바르사미코 피자 나왔습니다. 맛있게 드십시오.
    -그리고 바르사미코 피자도...응? 아니, 잠깐만요. 피자요? 피자는 주문한 적 없는데?
    -아, 개업 기념 서비스입니다.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피자도 맛남 #밝은 인테이어, 분위기가 다함 #실은 음료와 같은 후식도 서비스로 나오지 않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관자갈리버터 파스타 찰보리 투움바 리조또 바르사미코 피자

    점심식사
    저녁식사
    데이트
    기념일
    캐주얼한
    예쁜
    깔끔한
    지역주민이찾는
    주차불가
    2020년 4월 19일

    탐모총장 평균 별점 3.9   평가 501   팔로워 23

    5점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대구은행역 2호선에서 걸어서 5분~10분 거리에 있는 숨은 파스타 맛집이었다. 첫 방문이었는데 요즘 코로나 때문에 손님이 별로 없어서 주말 점심이었지만 우리 말고 한 팀만 더 있었음. 식전빵이랑 사과 계피쨈을 주는데 적당히 달고 바삭해서 넘 맛있었음. 관자 파스타가 메인디쉬 인 것 같은데 크림 소스에 태국 고춧가루 같은 매운 가루를 뿌려줘서 맛있게 먹었다. 맵기는 신라면 정도라고 해서 좀 덜 맵게 해달라고 요청했다. 피자도 도우가 얇고 재료가 많이 올라가서 인생 피자였다. 맥주는 350ml만 팔아서 아쉬웠는데 피자랑 파스타가 다 맛있어서 행복한 외식이었음.

    관자갈릭버터파스타 바르사미코 피자

    아이동반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데이트
    기념일
    가족외식
    숨은맛집
    조용한
    예쁜
    지역주민이찾는
    무료주차
    2020년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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