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유재 엄마밥상

quada 평균 별점 4.3   평가 37   팔로워 1

3점 맛 맛있음 가격 불만 응대 친절함

매번 갈때마다 닭도리탕을 먹는 것 같네요. 그만큼 맛있었던 것 같아요 . 밑반찬이 푸짐하게 잘 나오고 맛도 있네요. 다만 가격이 좀 비싼거 같음..

고추계란말이 닭도리탕(식사별도) - 2인

다코미식가 Jisoo Kim 평균 별점 3.6   평가 882   팔로워 65

2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부산 청사포 조개골목 전 조그만 골목으로 빠지면 있는 한정식당..
겉모습과 내부 운영을 보면 나름 시스템이 있게 한정식이 나올 것 같지만..
생각보다 나온 음식들이 고급지지는 않았다.
불고기전골정식을 시켰는데..
한참 지나서 당면이 없다고 고기를 좀 더 넣었다는데.. 헐!!
없으면 메뉴를 하지 말아야 하는 거 아님??
또한 불고기 질감이 뭐라할까… 오래되서 푸석푸석한 느낌의 불고기??
생고기로 만든 불고기가 절대 아님!!
꼭 다진고기 얼려뒀다가 급해동해서 양념에 전골로 내 놓은 맛이없음!!
쭈꾸미 볶음은 꼭 떡볶이 양념에 쭈꾸미 넣어 볶은 맛!!
왤케 단거여!!!

비빔밥 맛있었고, 특히 비빔고추장이 고기볶음고추장인데.. 아주 좋았음!!
그리고 쌈야채를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는데..
아주 신선해서 좋았음…

불고기전골 쭈꾸미볶음 비빔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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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BRI 평균 별점 1.0   평가 2   팔로워 0

1점

별하나도 아깝다. 위치빨로 장사하면서 관광객들 엿먹이는 집. 집근처라 이동네 음식점들 돌아다니는데 최악중의 최악이다. 반찬국물 튄 에어콘에 파리똥 앉은 유리창은 언제 닦았는지 모르겟고, 먼지가 수북한 창가, 밖에서 깨진 창문틈으로 잡초가 들어온다. 일하는 아줌마들 시끄러워 밥이 어디로 넘어가는지도 모르겠고, 너무 더러워서 한마디 했더니 만원 깎아준댔다가 그나마도 사장이 오더니 모르는 일이라고 다 받는다. 더럽고 더러운데 청사포라는 위치빨로 사람들 뒤통수쳐서 옆에 건물까지 올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