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매 가야밀면

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1   평가 2215   팔로워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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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점 4월 13일

거제에서 부산으로 돌아와
빠른 귀경(?)을 하려고 남포동쪽 근처에
숙소를 잡았다

저녁 먹으러 들린 할매가야밀면
손님이 없고 조용해서 왜그런가했더니
네이버엔 9시까지라고 나오는데
8시반에 문 닫는다고한다
(8시 10분에 들어갔는데ㅠ)

그래도 주문 받아주신대서
밀면에 비빔면, 떡만두국 주문
빛의 속도로 음식이 나온다
시간이 20분도 안 남아서
셋이서 또 빛의 속도로 먹었다ㅋㅋㅋ

코로 먹었는지 입으로 먹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ㅋㅋㅋ

해삐현 평균 별점 4.6   평가 80   팔로워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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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3월 16일

깡통시장쪽에 맛잇다길래 가봤는데 아주 잘선택한것 같앗어요ㅎㅎㅎ 밀면, 비빔면 둘다 너무 맛잇엇어요!!

방뽕 평균 별점 3.6   평가 402   팔로워 54

3점 3월 14일

부산 광복동에 위치한 밀면집입니다. 부산 지인 추천으로 방문했는데, 오전 11시 조금 넘어서 방문했는데 한산하고 좋았어요. 밀면과 만두를 주문하고 천원 추가하면 밀면을 대자로 주시네요.

결제는 주문과 동시에 선불로 하셔야되고 음식은 주문하고 한 10분정도 걸린거 같아요. 계란과 고기가 적절히 올라가있고, 가격도 8000원이어서 나쁘지 않았어요.

맛은 물밀면이었는데 먼가 자극적이지 않고 심심한 느낌이었어요.. 같이 간 지인도 예전에 비해 맛이 다른거 같다고 하시고.. 다음에는 비빔면을 먹어야하나 생각할 정도로 심심한 맛의 물밀면이었어요.

만두는 4개의 오천원인데 역시 그럭저럭 맛있었습니다.

특별한 맛을 찾으러 부산에 오시는 분께는 추천드리고 싶지않은 밀면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