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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백국수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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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르 평균 별점 4.5 평가 35 팔로워 1
4점 2023년 4월 19일
당진에서 성남까지
병원예약시간에 맞추기위해 서두르다보면 끼니를 거리기일쑤.
이날도 아침을거르고 열심히 달렸건만,
예약시간이 지나 도착하고말았다ㅜㅜ
이래저래 진료를 다본후, 남편과 나는 지친상태.
아침겸점심을 먹기위해 식당을 찾았다.
남편이 먹고싶다고 한 짜장면집은 40분을 기다려야 오픈한단다.
아쉽지만 발길을돌리는데 그중국집 옆에 멸치국수 오백국수가 눈에띄었다.
오백국수는 이미 영업을시작했고, 안에는 이미 식사를 하는 사람들이 보였다.
국수나무의 국수만 먹어봤지. 오백국수는 처음.
멸치국수와 멸치주먹밥을 내세우는 오백국수집.
영업시간
매일 09:00~20:00
문의 031-707-2220
남편은 멸치국수. 나는 비빔국수.
밥도하나시키자하여 비빔국수와 어울리는 참치주먹밥하나도 주문했다.
동글동글한 미니주먹밥으로 나올거라 생각하고 주문했던 참치주먹밥.
큰 삼각김밥 한덩이로 나와 살짝당황..
그래도 밥안에 참치가많이 들어있어서 만족했다.ㅋ
참치주먹밥과 같이 먹기위해 주문한 비빔국수.
양념이 맵지않고 단편.
새콤한걸 좋아하는 나에겐 다소 아쉬운 맛이었다.
육수는 입구앞에 놓인 통에서 직접가져다 먹을수 있다.
육수를 비빔국수에 조금 넣으니 개인적으론 조금 더 나은듯.
추울땐 따로 따뜻하게 마셔도 좋을듯하다.
담백하고 깔끔한 멸치국수.
육수의 기본중의 기본.
진한육수에 길들여진 전라도여자인 나에겐 다소슴슴한맛.
육수베이스론 좋을듯하다.
오백국수의 메인메뉴답게 멸치국수 시켜먹는사람이 많다.
국수류는 천원을 추가하면 곱배기 주문이 가능하다.
남편과 나는 대식가는 아니라 기본만 주문했는데,
역시 기본으로 주문하길 잘했다.
다양한국물요리에 기본인 멸치육수는 따로 팩으로도 판매하고있다.
최근 외식비가 많이 오른걸 생각하면 4500원으로 저렴하지만 든든한 한끼 해결이 가능해서 좋을거 같다.
키워드
다이어트식단, 아침식사, 혼밥, 서민적인
EunJi 평균 별점 3.8 평가 40 팔로워 4
5점 2017년 11월 12일
수많은 멸치국수를 먹어봤지만 정말 베스트 오브 베스트의 맛이었어요. 가격도 3500원... 정말 최고입니다. 들깨칼국수도 굿굿! 정말 깔끔하고 정갈한 국수 집입니다.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키워드
아침식사, 점심식사, 저녁식사, 아담한, 깔끔한, 가성비좋은, 가성비좋은, 지역주민이 찾는, 숨은맛집
이다별 평균 별점 3.9 평가 360 팔로워 3
5점 2021년 4월 28일
술먹은 다음날 해장으로 개끝짱나는 얼큰수제비
ㄹㅇ강추드려영 ㅎㅎ
키워드
배달, 아이동반, 아침식사, 점심식사, 혼밥, 가족외식, 숨은맛집, 서민적인, 가성비좋은, 푸짐한, 지역주민이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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