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건의 방문자 평가
4.6점
맛5.0 가격4.4 응대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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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음식점의 평가결과는 신뢰할 수 있을 만큼 이루어졌습니다.
※홍보 및 비방 등 부적절한 평가는 평점 산정에서 제외될수있습니다.
하늘땅물 평균 별점 4.0 평가 426 팔로워 47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걸적한 진한 콩국물에 적지 안은 면양에 쫄깃함까지 가격도 착한편입니다 나오는 배추김치와 겉저리김치 모두 직접 담궈진 김치가 나오고 재료 또한 낚지 빼고 전부 국내산 사용하다고 하네요 싱겁게 먹는 편이라 1/3은 소금, 설탕 간 하지 안하고 김치랑 먹다가 소금넣어 1/3먹고 나머진 설탕 넣어 먹어 봤습니다 3번의 다른 맛을 느끼게 먹었어요 만두는 1인분에 5개 나오는데 콩국수 국물 다먹고 먹기엔 좀 배불렀어요 만두는 식으니깐 조금 퍽퍽했네요
다코미식가 티벳여우 평균 별점 3.2 평가 212 팔로워 895
4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사계진미는 야탑중학교 정문과 접한 도로변에 위치하고 있는 곳으로 빨간색 간판에 커다랗게 메뉴를 써놨습니다. 그 중 콩국수만 세로간판에 단독으로 올라가 있어서 이곳의 간판메뉴는 콩국수겠구나 하고 들어가기 전부터 알 수 있는 곳입니다.
내부는 다양한 크기의 테이블로 나눠뒀지만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인테리어의 매장이었으며 콩을 주메뉴로 쓰는 여느 식당들이 그렇듯이 콤콤한 청국장 냄새도 났습니다.
이곳의 간판메뉴라고 하는 콩국수를 곱배기로 시키고, 추가로 콩전도 시켜봤습니다. 면을 삶을 정도의 시간이 지난 후 배추김치와 열무김치, 그리고 콩전과 함께 먹을 양파절임이 나온 후 뒤이어 콩국수와 콩전이 나왔습니다.
콩국수는 콩국에 고명 없이 국수만 담겨 나오는 점이 특이했는데 어설픈 고명으로 국물맛을 망치고 싶지 않다는 사장님의 의중이 반영되었다고 합니다.
그래 얼만큼 맛있길래 하면서 그릇에 찰랑찰랑하게 담겨나온 국물을 한 입 마셔보니 과연 그렇구나 할 정도로 적당한 점도에 좋은 향이 나는 아주 좋은 콩물이었습니다. 여기에 말아나온 국수도 중면 정도의 면을 아주 잘 삶아서 쫄깃하면서도 국물과 잘 어우러졌습니다.
안에 콩알갱이가 보일 정도로 살짝 거칠게 갈아내서 진짜 콩을 썼다는 걸 어필하는 콩전도 빈대떡과는 다른 맛이 있어서 별미로 먹기에 좋았습니다.
같이 나온 배추김치는 시원달달한 맛이 강한 편이었고, 열무김치는 찹쌀풀을 쓰지는 않았지만 토속적인 맛이 나서 두 김치가 좋은 대조를 이뤘습니다. 일행은 주로 배추김치를 선호하는 듯 했습니다.
양파절임은 여기저기서 많이 보이는 단 맛이 강한 절임이었습니다.
전체적으로 본격적인 식사시간 전임에도 불구하고 거의 만석이었던 곳으로, 입장 전부터 장사 잘 되는 맛집의 신호를 감지할 수 있었던 훌륭한 곳이었습니다.
콩국수의 가격이 약간 비싸긴 했지만 감내할만한 정도의 퀄리티의 음식이 나오니 추천하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직원분들은 친절하셨고, 주차는 매장 앞에 몇 대 정도 가능합니다.
먹기위해살기 평균 별점 4.0 평가 552 팔로워 4
4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보통
지역 맛집. 콩국수 국물이 진하고 깊음. 곱배기도 있다. 생두부는 쏘쏘. 별로 추천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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