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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콩비지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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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비똑 평균 별점 4.1 평가 300 팔로워 0
5점 8월 8일
콩국수를 먹어봤는데, 진하고 고소한 콩 국물 맛이 정말 인상적이었다. 처음 한 숟갈 떠먹는 순간부터 콩의 진한 풍미가 입 안 가득 퍼졌고, 간이 세지 않고 딱 적당해서 건강한 느낌이 들었다. 콩국물이 걸쭉한 편인데도 텁텁하지 않고 부드러워서 계속 손이 갔다. 면발은 쫄깃하면서도 콩국물과 잘 어우러졌고, 위에 살짝 올려진 오이채가 상큼함을 더해줘 전체적으로 균형이 좋았다. 함께 나오는 반찬들도 정갈하고 맛있었는데, 특히 열무김치가 콩국수와 딱 어울려서 짝꿍처럼 곁들이기 좋았다. 양도 넉넉해서 한 그릇이면 배가 꽤 든든했다. 직접 국산 콩을 사용한다고 해서 그런지 콩 맛이 확실히 살아 있었고, 전반적으로 정성스럽게 준비된 느낌이라 만족도가 높았다. 더운 여름날, 시원하고 고소한 한 끼 식사를 원할 때 다시 찾고 싶은 메뉴였다.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키워드
점심식사, 서민적인
꼬꼬박사 평균 별점 3.9 평가 36 팔로워 1
4점 8월 26일
송파 오금동 근처에 콩국수 맛집을 찾는다면 송파 콩비지를 추천 한다. 직접 만든 콩물로 여름에는 콩국수가 참 맛있고. 겨울에는 콩비지 한그릇이면 따뜻하고 든든함을 채울 수 있다. 가끔씩 식사 하고 따로 콧물만 구매해. 갈 때도 있는데. 콧물은 하나에 12000원으로 집에 가서 마셔도 너무 맛있다. 김치 콩비지는 양은 많지 않지만 밥과 함께 먹으면 든든하고. 푹 익은 김치가 비지와 잘 어울려져서 건강한 한끼를 맛볼 수 있다. 밑반찬도 대체로 맛이 있는데 특히 열무김치 와 멸치볶음이 맛있다. 멸치 볶음은 찾는 사람이 많은지 별도로 구매 할 수도 있다.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키워드
혼밥, 서민적인, 캐주얼한
산타삐야 평균 별점 4.7 평가 309 팔로워 2
4점 6월 29일
반찬으로 나온 열무김치와 멸치볶음이 콩국수와 궁합이 엄청 좋았어요.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키워드
점심식사, 숨은맛집, 서민적인, 지역주민이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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