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식당

다코미식가 김지연 평균 별점 4.5   평가 559   팔로워 140

8개 더보기

4점 2020년 6월 19일

한우를 사용해서 고기 식감이 부드럽고 양념 맛이 일품!
고추장 또한 국내산 사용해 거부감없이 먹었는데 짜지 않아 맛있게 먹었습니다.
양념은 매운 맛과 순한 맛 두가지 중 조절이 가능한데 매운 맛이 짜거나 달지 않게 매콤해서 제 입맛에는 잘맞았네요.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칼칼하게 매운 맛이구요.

순한 맛은 고춧가루가 거의 안 들어가는 것 같은데 매운걸 못드시는 분들은 순한 맛을 주문하는게 나을 것 같아요. 매운 맛은 살짝 청양고추 맛이 느껴져서 아예 못드시는 분들은 순한 맛을 드시는게 나을듯~

밑반찬도 간이 짜지 않아 부담없었고 특히 나물 반찬 등이 맛났어요!

한적하게 시골 풍경 느끼며 조용히 갈비찜 드시고 싶은 분들에게는 추천입니다!

오미구상 평균 별점 3.2   평가 240   팔로워 14

17개 더보기

1점 2023년 6월 22일

블러그등을 믿고 찾아갔다가 낭패본적이 한 두번이
아니라 후기를 잘 믿지 않으려 하는데. 어쩔수없이 찾아갔다.(그래서.극히 난 갠적이지만 매우 솔직히 쓴다)
냉한 분위기. 맛집이 손님이 한테이블도 없다.?
사실 .점심시간이 조금 지났지만. 이리 없을까?
갈비탕이 도시만큼 비싸다 ~한우니까.이해함.
기본반찬이 나온다.청국장을 따로 양념해 나온다.
특이한 밑반찬이다. 이렇게도 먹는군아. 암튼
갈비탕이 나오고 무간 상태에서 첫숟가락으로 육수의 진미를 맛본다.허걱~~기름이 잔뜩이다.
갈비 몇대를 집게로 들어보니 앙상한 살점이다.
갈비를 뜯어보니 고무줄이다.매우 질기다.
세상에나 이런곳이 맛집이라니. 착한식당.?
뭐지. 라는 의문이 계속 생각을 떠나지않는다.
시골에서의 적지않은 금액으로 이렇게 적은 양과 질긴 갈비살이라니 믿을수없다.
대충먹고 나가는데.이건 또뭔가?
할머니가 어디선가 쟁반에 공기밥 3개를 공수해온다.
참 아이러니 한집이다.친절한 맛도.음식맛도 가격도
형편없는집. 맛집으로부터 걸러주고 싶다.

브로콜리 평균 별점 4.1   평가 100   팔로워 7

4점 2018년 1월 29일

가격이 일단 너무 비싸긴 함 ㅠㅠ 일단 국내산 한우에 맛도 어느정도 있어서 망정이지 넘 비쌈.. 또 가진 않을듯.. 소자 두명이 먹었는데도 배가 고팠네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