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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밥쟁이 평균 별점 3.7 평가 816 팔로워 113
1점 2021년 4월 27일
16000원짜리 저 얇디 얇고 작은 피자를 마주한 순간. 다신 안오겠다 생각했죠.
저 돈이면 차리로 토핑도 많이 주는 집 앞 프렌차이즈 할인할때 피자 먹을래요 ㅋㅋㅋ
테라스 자리가 거리두기가 무색하게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주방을 끼고 왼쪽 오른쪽 호수가 다르길래. 테라스 없는 곳으로 갔어요. 벨 누르면 반응 없기 함흥차사. 메뉴는 버거 하나에 30분 이상 기다려야된다해서 그냥 나왔네요.
별 1-2개에서 고민인데, 레드락 생맥주가 맛있었어요. 그래도 쓰다보니 열받아 별 한개요. 재방문 의사 없습니다.
키워드
술모임, 데이트, 시끌벅적한
다코미식가 금수저 평균 별점 3.8 평가 1350 팔로워 184
4점 2019년 9월 19일
술먹고 노느라 사진을 못찍었네요. 이수역에 가깝게 있은 테라스 펍. 안주도 맥주도 무난. 요즘같은 날씨에 방문하기 딱 좋습니다.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키워드
저녁식사, 술모임, 혼카페, 혼술, 회식, 데이트, 기념일, 시끌벅적한, 예쁜, 깔끔한, 경관/야경이 좋은, 지역주민이 찾는, 야외좌석(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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