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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빵2 평균 별점 4.7 평가 3 팔로워 0
5점 2024년 6월 24일
매번 갈 때마다 새로운 안주 시도하며 도장깨는 중인데 우선 시도한 것들은 다 맛있습니다.
혈육은 이미 단골이고 몇백은 갖다바쳐 사장님과도 친하다고 하는데 저한테 안알려줬던 게 괘씸해 죽겠습니다.
진짜 술이 술술 들어가는 맛입니다. 너무 맛있어요. 가게가 크지 않아 자리가 몇개 없습니다. 늦게가면 웨이팅 해야하고 전 웨이팅 해서라도 먹습니다.
배달도 하시던데 배달은 안시켜먹어봤어요.
그냥 가서 먹는 게 숯불에 꼬치 구워먹는 감성하며 맛도 숯불향 잘 배이고 술 잘 들어갑니다. 어휴 또 가고싶어요. 꼬치만 맛있고 술안주인 거 아닙니다. 꼬치 외에 육회 탕류 다 맛있습니다. 기가 막힙니다.
요즘 가성비 술집이 너무 많기 때문에 가격은 양 대비 싼 편은 아닙니다만 맛을 생각한다면 걍 가성비입니다. 재료품질이 좋슴니다. 아마도요?
가격과 가게상권 때문인지 중년층 손님들이 주로 보이고 제가 갔을 ㅁ땐 아무리 적어도 20대 후반 정도였습니다. 보통 30대에서 50대까지의 손님들이 대다수입니다.
키워드
술모임, 접대, 회식, 데이트, 숨은맛집, 서민적인, 조용한, 지역주민이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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