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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반국수&작은술집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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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료 평균 별점 3.5 평가 278 팔로워 11
4점 2024년 4월 28일
낮엔 식사, 저녁엔 술과 안주가 있는 곳.
메뉴가 전반적으로 평균 이상의 맛에
가격도 착하다.
골뱅이무침, 새콤매콤달콤의 정도가
살짝 약하다 싶은데 이점이 오히려
절묘하게도 상큼담백함을 선사한다.
밀가루는 부추가 흩어지지 않게 할 뿐,
부추가득 고소바사삭한 부추전.
특별하지 않은 수제비도 구수하고 푸근한 국물에
보드라운 반죽으로 입맛을 당긴다.
푸짐한 계란말이는 기름에 부쳐내는 음식임에도
마치 쪄낸 것처럼 기름짐없이 담백하고 깔끔하다.
어느 음식 하나도 허투루가 없다.
평이한 음식이지만 정성껏 빚어 특별한 맛을
손님상에 올리는 느낌.
키워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술모임, 캐주얼한, 깔끔한, 가성비좋은, 개별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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