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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일추어탕 방문자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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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료 평균 별점 3.5 평가 275 팔로워 11
4점 2022년 9월 7일
맛집스멜이 느껴졌던 집.
햐~무릎 쳤다, 진작올걸.
추어탕, 고디탕 둘다 명작이다.
아니, 찬까지.
내가 먹은 고디탕은 뽀얀 국물에 연두빛이 감돌며, 은은하니 고소하지만 텁텁함 없이 깔끔.
호텔에서 고디탕을 내면 이럴까 싶게 고급지며 세련된 맛이면서
내공이 서려있는 느낌.
한눈에도 정갈하기 그지없는 찬들.
집어먹으니 하나하나 기품있는 맛.
조미료맛, 느낄 수 없었고
끝까지 감탄사연발하며 먹었다.
키워드
아이동반, 실버푸드, 점심식사, 저녁식사, 식사모임, 혼밥, 숨은맛집, 서민적인, 조용한, 깔끔한, 경관/야경이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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