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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첫끼 평균 별점 3.6 평가 195 팔로워 38
4점 2024년 7월 3일
부산진역에 위치한 대패집
항상 손님이 분비는곳인데 매장이커서 웨이팅없이 들어갔다
대패 5인분 기본으로 주문하고 김치 파채 콩나물 때려부어서
같이 볶아먹었다 .
셀프바가 있어서 기본상 차림 외에는 가져가가 먹으면 된다
셀프바에는 야채류 김치 셀러드 고사리 숙주 감자 떡사리 등등 다양하게 가져다 대패랑 같이 구워먹으면 또다른 별미다
특히고사리랑 가지를 가져다가 같이 구워 먹었는데 고기보다 더 맛낫다. 어느정도 먹었을때 나머지 다 볶아서 공기밥 2개 넣고 참기름 넣고 볶음밥을 해먹으면 완벽하다
이집 된장찌게는 무조건 시키는걸 추천한다!!!!!!!
짜박짜박한 시골된장맛을 느낄수있다 .
그리고 쪼금 짜다싶을때 물냉면 하나 주문해서 시원한 국물이랑 먹으니 마지막까지 깔끔하게 마무리
가성비도 좋고 푸짐하게 먹을수있어서 회식이나 가족외식하기도 괜찮을듯 . 다만 고기를 굽다보면 너무 덥다 ....
빠르게 먹고 퇴장
키워드
저녁식사, 서민적인, 숨은맛집, 푸짐한, 가성비좋은, 지역주민이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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