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건의 방문자 평가
3점
맛4.2 가격3.0 응대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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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도사 평균 별점 3.6 평가 300 팔로워 30
3점 맛 보통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수서역 인근 식당 골목에 있는 추어탕집입니다.
주차는 업소 앞에 가능합니다.
주로 점심에 방문하는 편인데 갈아서 나오는 갈추어탕과 생으로 넣어서 끓이는 통추어탕이 있습니다. 갈추어탕은 우거지국 수준이라 거슬리는 것이 거의 없는 편이고 통추어탕도 푹 끓여서 그런지 뼈가 막 씹히고 그런 건 없습니다. 추어튀김이 만 원이라 사이드로 곁들려 먹기 좋은 편인데 추어탕 아주 부드럽고 뼈까지 씹어 먹어도 전혀 부담스럽지 않아서 맛있게 먹었네요. 추어탕에 들깨가루 초피, 부추를 넣고 먹는데 구수한 맛이 제법 좋습니다. 별 생각 없이 먹다보면 추어탕인지 우거지탕인지 큰 차이를 못 느낄 정도라 초심자분들에게도 추천할만한 집입니다.
다코미식가 picky picky 평균 별점 3.6 평가 1465 팔로워 304
3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친절함
추어탕이 대표지만, 감자탕도 괜찮다! 우연히 주문한 배추전이 최고였고 돌솥밥도 마음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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