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건의 방문자 평가
4.5점
맛5.0 가격4.7 서비스5.0
방문목적
저녁식사(3)
혼밥(2)
점심식사(2)
혼술(1)
회식(1)
식사모임(1)
분위기
서민적인(3)
캐주얼한(1)
가성비좋은(1)
지역주민이찾는(1)
푸짐한(1)
조용한(1)
편의시설
발렛주차(2)
발렛1,000원(1)
매우만족(1)
만족(2)
보통(0)
불만(0)
매우불만(0)
먹을 줄 아는 놈인가
(93곳 작성, 2,253개 공감받음)
일단 맛, 그리고 가성비와 친절 분위기
3월 26일
맛5 가격5 서비스5
부모님 두 분이 다 부산 사람이라 어려서부터 경상도식 맑은 추어탕에 방아잎이랑 산초를 넣어 먹어왔다. 그래서인지 남원 추어탕보다는 맑은 추어탕을 선호하게 되었다.
종종 그런 날이 있듯, 이 날은 추어탕이 당겨 추어탕 맛집을 검색했다. 윗동네에는 맑은 추어탕이 드물기 때문에 남원 추어탕집을 방문했다.
아쉬운대로 산초와 고추 적당히 넣어 먹었는데, 세상에.. 맛있다. 고소하면서 담백하고 마음에 들었다. 한 뚝배기 비우겠다 싶었는데, 건더기도 많고 국물 자체가 꾸덕해서 조금 남았다.
쌀쌀한 바람 불 때 한 그릇하면 속이 따끈따끈 든든하겠다. 방이동의 고소하고 묵직한 국물이 일품인 샛집남원추어탕 추천.
최주부 (3곳 작성, 13개 공감받음) 솔직 정직 2019년 8월 10일
맛5 가격3 서비스5
일단 같이간분이 추어탕 처음드시는데 아주 잘드셨습니다 저도 아주 만족하면서 먹었어요 양도 아주 푸짐하고 다들 친절하십니다
아쉬운건 추어만두를 많이 드시던데 다음에 먹어봐야겠네요 깔끔 하고 좋습니다
Jisoo Kim
(339곳 작성, 1,600개 공감받음)
2019년 5월 11일
맛5 가격5 서비스5
추어탕에 거부감 있는 분들 한번쯤 드시고 싶으시면 샛님남원추어탕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 사우나 끝나고 점심한끼 든든히 먹구 해장이나 속풀이 하시기에 정말 추천해요~^^
비린맛, 잡내, 거부감 절대 없구요~
음식 나오면 바로 밥말아 드시는 것보다, 함께 나오는 청양고추 넣어주시고, 후추와 들께 산초가루 1포크 정도 넣어주시고~
시래기랑 밥이랑 같이 따로 적당히 적당히 드시다가, 3분에2쯤 남은 밥 푹~ 말아서 드시는 걸 추천해요~ㅎㅎㅎㅎㅎ
안그럼 밥이 국물을 다 먹어버려서 죽같기도 하고 퍽퍽하게 먹게되는 느낌이랄까??ㅎ
고소하고 얼큰하고 보양하는 느낌입니당^^
블로그리뷰
༘♡ ᴷᴵᵀᵀᵞ ෆ 1월 31일
러블리쏠의 이야기♥ 1월 15일
생글마리 오늘도맑음하다 2020년 11월 27일
먹찌니 식량창고 2020년 10월 26일
매일이 감사해요 2020년 10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