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날의쉼표

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2   평가 1395   팔로워 138

5점 맛 맛있음 가격 보통 응대 보통

생각보다 불만족스러운 점심을 먹고
이 마음을 어디서 달래지? 하다 이름보고 찾아간 곳

그날의 쉼표라니... 신민아의 광고도 떠오르고
내 지친 마음(?)에 쉼표가 필요해서 갔다

외관이 이쁘고 평일 낮인데도 손님들이 많아서
잘 찾아왔네 했다

플랫화이트 따뜻한것을 주문하고
눈에 아른거리는 마들렌 먹을지말지 백만번 고민했는데 배가 너무 불러서 진짜 더 먹으면 고혈당 찍고 쓰러질것같아 아쉬움을 뒤로 하고 커피만ㅠ.

플랫화이트는 진하고 고소해서 너무 좋았다.
처음에 우유맛이 진하게 올라오다 뒤로 커피맛이 진하게 올라와서 맛있게 호로록 마셨다.

앉아서 햇살 느끼며 편히 쉬다가 나왔다
이름처럼 쉼표 찍듯 잘 쉬고 왔다ㅋ

플랫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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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산 평균 별점 4.3   평가 104   팔로워 1

5점 맛 맛있음 가격 만족 응대 친절함

디저트 맛집. 가격도 부담없고 음료 디저트 전부 맛있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포근해서 넘 맘에 들었던 카페.

자몽에이드 페퍼민트 레몬파운드케이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