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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코미식가 둥글레차 평균 별점 4.1 평가 2214 팔로워 158
5점 2023년 6월 30일
잠깐 시간이되서 동네를 산책할겸 배회하다
카페가 있어서 들린 카페정경.
매번 늦게 지나가면 빌딩들이 어두워서
카페가 있는지 몰랐었다ㅋ
들어가니 커피향이 은은히 나서 좋았고
로스팅도 하는것같아 드립을 마실까 고민하다가
빨리 마시고 나와야해서 아아로 픽.
아아를 이쁜 글라스잔에 내주셨다.
커피는 산미가 있는 듯한 첫맛에
끝은 탄맛이 조금 느껴지는 커피였다.
아메리카노에 이런맛이라면
드립커피 맛있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다.
조용한 분위기에 잔잔한 음악이 들려오고
몇 안되는 좌석에서 대화하는 소리들이 들리는
커피향 맡으며 기분좋게 쉴수 있는 카페인듯.
키워드
차모임, 혼카페, 격식있는, 조용한, 지역주민이찾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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