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막국수

행복한돼지 평균 별점 4.2   평가 206   팔로워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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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점 2024년 5월 16일

- 무료주차는 4대 정도 가능한 공간이 있습니다

- 들기름 막국수가 특이해서 먹어봤는데 많이 들어가지는 않았습니다 비빔막국수가 더 맛있었고 수육이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습니다

- 수육은 참고로 소자는 너무 작으니 중자를 드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dodongbi 평균 별점 5.0   평가 1   팔로워 0

5점 2024년 3월 27일

항상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기에, 지나가면서 늘 궁금했던 가게입니다.
오늘 마음먹고 들러서 , 다양한 메뉴들을 먹어봤는데, 왜 사람들이 많은지 알 수 있는 맛이였습니다.
막국수 메밀면도, 메밀부침도 , 수육도 쫄깃하고 탱탱하여서 궁합이 잘 맞았고, 메밀차로 입가심까지 좋았습니다.잘 먹고 갑니다.

먹다가죽는게꿈입니다 평균 별점 4.3   평가 71   팔로워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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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점 2022년 2월 11일

- 막국수(물) 8,000원, 옹심이칼국수 9,000원, 보쌈(소) 15,000원, 강원도막걸리 4000원
- 분점이 따로 없는 메밀면 전문의 막국수 맛집
- 가게 앞에도 두세자리 정도 주차 가능하며, 가게 초입 큰 공터에 넓은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 걱정이 없다.
- 자리에 착석하면 따뜻한 메밀면수를 내어준다. 메밀 특유의 슴슴하지만 구수한 맛이 일품이다.
- 1인 1그릇 이상 주문시 메밀면 곱배기로 주문 가능하다. (메뉴엔 따로 기재되어 있지 않음)
- 막국수에 보통 조미김가루가 올라가기 마련인데 이집엔 김가루를 올리지 않는다. 덕분에 메밀의 슴슴하지만 고소한 맛이 잘 느껴져서 좋았다.
- 물 막국수는 밀면 느낌의 육수인데 특이하게도 자극적이진 않은데 맛의 감칠맛은 뛰어나다. 거기에 메밀의 맛이 온전히 느껴진다. 조화가 매우 뛰어나다.
- 옹심이칼국수는 10월-4월에만 판매하는 동절기 메뉴이다. 칼국수는 멸치베이스 육수였지만 역시나 진한맛은 아니고, 메밀의 맛이 온전히 느껴진다. 감자옹심이가 정말 일품이다. 쫀득하면서 조직감이 느껴지는 식감이 최고다.
- 수육은 따뜻하게 나오고 무식혜를 같이 내어주는데 수육과 같이 먹으면 참 좋다.
- 강원도막걸리는 홍천막걸리를 내어주는데 적당한 산미와 탄산이 아주 적절하다.

- 부산시내에서 꽤 거리가 먼 정관에 위치하고 있지만 이 메뉴를 먹으러 부러 찾아가도 될 정도의 맛집이다. 또한 많은 손님들이 찾아오고 있는 집이다. 메밀에 대한 진심이 느껴지는, 메밀 본연의 맛을 잘 살리는 음식이 일품인 집이다. 메밀의 고소하지만 특유의 꺼끌함은 최대한 잡았다. 메밀의 참맛을 느끼기엔 더할나위 없는 집